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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6월14일
 노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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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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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같이 생각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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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금을 운영하는 단체는 적어도 그 기금을 조달해 주는 조직보다는 보수 등 처우가 나으
면 안된다는 것이 일반 상식인 것 같은데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을 생각하면 항상 배가 아픈
느낌은 나만의 생각인지 우리 공무원의 기여금으로 조성된 종자돈을 잘 운영하여 많은 이익
을 발생시켜 그 이익을 돌려 주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여 국민의 혈세인 세금으로 부족분
을 충당하고 있어 국민들로 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작금에 어찌 공단사원들이 공무원
보다 훨씬 나은 대우를 받는 다는 것은(예를 들면 대학교 학자금 지원) 말도 안되며 공단직
원들의 양심불량(도적?)이 아닌지?
노조 지부에서는 이 점도 묵과하지 말고 조직에 도움이 되지않는 방만한 공단은 퇴출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노조원들의 서명을 받아서라도 투쟁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민의 혈세로 공무원의 퇴직금을 주어야 하느냐는 국민들의 원성을 계속 받아야 하는지
다같이 생각해봅시다.
조용한 밤에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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