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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6월16일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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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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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 지부장님 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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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련의 사태를 보면 정말 동래구가 가관입니다.
인신 공격성 글이 난무하고 지부에서 경고성 글 하나 보이지 않고 오히려 주도하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핫이슈가 이렇게 많이 뜬다는것은 그만큼 지부에서 똑바른 소리를 안했기
때문에 이런일이발생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직원 복지에 먼저 신경쓴다면, 지부에서 먼저 큰소릴 쳐주시고 고통당하는 직원
있으면 어루만져 줄수 있는 그런 지부가 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총무과에 기생한다는
소리가 직원들에게 안암리에 펴져 있습니다.
그리고 판공비 부문에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문화국장 3월인가 4월부터 10만원씩 지급되고 있던데 그 사용처 및
대의원에서 허락 받았는지알고 싶습니다. 허락 받지 않고 줬다면 월권행위 아니신지요?
그리고 지부 회비 내역서가 5월 이후 부터 나오지도 않고 뭐합니까?
내부 부터 추수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청 과장님들 보면 대단하신분 많습니다. 특히 직원들에게 큰소리로반말 하고
욕하는 간부, 직원들대체휴무보내주라고하면 부구청장 눈치만 보며 큰인심쓰듯
하루 달랑주고 갔다오라 하고 또 어느동은 동장님만 바꿔지기를 기도하는 동이 있는가
하면 떠나지않고 제발 같이 있어 달라는 동이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지부장님도 훤히 알고 계실 겁니다.
왜 나서지 않고 있습니까? 최소한의 복지를 달리고 있는 동래구를 보면 안타깝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이 않았습니다. 지부장님의 소신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있으면 이런 리플이 달겠지요? 니가 그렇게 잘하면 도와 주지 못할 망정 이런글을
띄우냐고 욕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부장님의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생각되기에 이런 글을 띄웁니다. 지부장님 힘내시고 직원들을 위해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좋은 과장님, 동장님 이름이 거론되는
그런 지부 사이트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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