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에 대한 시각을 좀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접하게 된것 같습니다.
왠지 사회복지직으로서 죄진 기분이 들 정도로 혹독한 냉정함을 느꼈습니다.
모두들 입장 차이가 크고 , 그 입장만 내세우다 보다 서로에게 배려와 관용의 자세가 없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좀 차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직에 대한 냉엄한 비판을 겸손히 수용해서 저희들이 더욱 이조직에 기여하고
신뢰받을수 있는 직이 되어야 할 것 같고, 이로인해 여타직원에 대한 배탁적인 마음을
갖기보다는 비판한 그들을 또한 품을수 있는 사회복지직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를 위해 고생해주신 인사과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어려운 여건가운데서도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타직원들께서도 사회복지직이 그러한 요구를 할수 있지 않겠느냐는 이해를 해주시면
안될까요?
누구나 승진을 생각하잖아요
더이상 심한 말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바래요
우린 동래구의 한배를 탄 한가족이랍니다. 부디 넓은 아량을 베풀어 주시길..
동래구 직원들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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