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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6월26일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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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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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구 인사예고를 보면서 최찬기 동래구청장 당선자께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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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의 인사예고를 보면서 최찬기 구청장님께 바랍니다
□ 구청장이 바뀌면 간부도 아닌 직원의 순환전보 원칙도 없는 것인지요?
○인사권은 임용권자의 고유권한이기는 하나, 그 결정권한에있어 납득할수 없는
기준과 전례답습적인 방법으로 인해 인사때마다 전직원의 불평·불만을
야기하고 있음
○『인사는 만사다』라는 말처럼 모든 직원에게 만족할 수 있는 경우는
지극히 어려우나, 인사 적용기준이 납득할 수 있고, 지속적이고 공평하게 적용되어
진다면 그 불만의 수위는 아주 낮아지리라 판단됨
○인사와 관련하여 장기근속자 전보는 인사규칙에도 있는 사항으로
개선사항을 건의하오니 적극 검토하여 금번 인사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현부서 3년이상(현업부서 2년이상) 근무자에 대한 순환보직(국별간) 확행
○장기근무자로 인한 의욕상실과 무사안일에 빠져 조직발전을 저해
○새로운 부서와 다양한 업무를 접함으로써 자기개발과 의욕 고취
2. 지원부서(기감실, 총무과, 재무과 등)간 순환보직 폐지
○탁월한 능력, 자격증 소지, 전문교육과정 이수,
주요사업의 연속성유지 등의 전문성이 인정되는 경우는 최소한으로 예외
○정실에 의한 보답 인사 배제
3. 지원부서 특히 인사부서 근무자의 인사상 인센티브 축소
○단순히 요직부서에 근무하였다는 것만으로 인사상 높은 점수를 받고,
능력있는자로 인식되는 모순이 조직의 불신과 패배적 분위기 조성
○ 승진할 때까지 자리를 이동하지 않겠다는 소수 배불림자의 욕심인
관행적인 폐단이 직장내 인사질서를 파괴하며 불협화음을 조장함
○ 직원들의 선망하는 인사부서 등 요직부서에 근무하는 것 외에도
또 다시 우선 승진의 인사상인센티브를 받겠다는 인식은 없어져야함.
⇒ 조직 분위기 활성화 및 직원간의 화합으로 구정발전 도모
4. 현업부서(교통행정과, 청소행정과, 건설과 등) 근무자의 인센티브 확대
○직원들이 기피하는 부서로 청소행정과, 교통행정과, 건설과 순으로 나타남
○현업부서 근무자의 인사이동시 지원부서 근무 순환으로 직원 사기앙양
5. 다면평가가 살아야 조직이 발전하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다
○정실과 연공서열에 따른 부족한 점을 만회하기 위해 동료들이 직접
평가할 수 있는 다면평가제를 시행함에 있어 조직기여도, 동료와의 유대,
청렴도 등 대상자를 충분히 평가할 수 있는 자료를 반영토록 함.
○다면평가 실시후 현장에서 즉시 공개로 평가에 대해 공정성 확보 및 불신해소
평정부서가 아닌 기획감사실 감사계에서 실시하여 다면평가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없애줌으로써 다면평가가 유명무실해져 의미없는 평가가
되지 않도록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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