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태풍 에위니아 로 우리구 관내에 산사태가 몇군데 일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재난관리부서의 이번사태에 대한 대응태세가 정말 한심합니다
산사태에 흙덤이가 무너져 내리는데 수로원, 미화원 동원 손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중장비를 동원 신속히 대처해야 하는것이 안맞는지요
재난에 대비해 공사장 등 위험우려지에 미리 중장비를 대기해 놓아도
부족한데 산사태가 터져 차량이 도로를 다닐수 없게 되었는데도
예산타령하고 장비를 못부른다고 하니 이것이 현재의 재난관리 시스템
입니까. 뒤늦게 장비를 동원하였지만 마무리도 못하고
고생만하고 복구도 늦고 좋은소리 못듣고 정말 걱정됩니다
윗 어른님들 생각 좀 확 바꿈셔요. 아래 졸병들이야 권한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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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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