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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8월03일
 부패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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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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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부가 공무원노조를 두려워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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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를 축소시켜야 작은 정부를 실현할 수 있다.
행자부가 그동안 여러가지 장비를 구매하면서 부실한 물품을 구매해 비리 의혹의 눈총을 받고 있으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예를 들면 저질의 주민등록증발급용 사진촬영 장비를 일괄구매해 전국의 읍면동사무까지 공급을 했으나 본인여부를 확인 곤란한 사진이 찍혀나와 사용되지 못한채 폐기시킨 사례가 있다.
지금도 그 장비로 찍은 사진을 주민등록증에 붙이고 다니는 국민들이 있는데 얼굴 형태가 본인인지 확인이 곤란한 경우가 많다.
또한 민방위장비로 공급된 방독면은 어떤가?
방독면의 역할을 할 수 없는 규격 미달의 물품을 구매해 시군에 배부하지 않았는가?
그렇게 불량장비를 구매하는데 사용된 금액은 천문학적인 수치다.
행자부가 공무원노동조합을 거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비리를 저지르지 못하게 공직사회를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불량한 짓을 못할것 같아서 안달이 난 것이다.
그래서 늘 불량정권의 충견 노릇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행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행자부의 기능을 대폭 축소시켜야 한다.
국민을 위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길이다.
모든 국민은 행자부가 비리의 온상임을 주지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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