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시간: 2005년03월02일
 펌
홈페이지: -
조회 : 386
|
|
|
 |
| 중앙 대의원 물갈이를 해야 한다 |
 |
|
|
대의원대회가 3시에 시작하여 7시에 끝이 났는데 마지막에는 성원이 미달되어 결의문 채택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초 시작할때에도 절반이 겨우 넘었다고 하는데 억장이 무너진다. 전국대의원은 각 지부에서 선출된 노조간부라고 할 수 있는데 1년에 2~3번 있는 대의원대회를 참석도 하지 않는 조합원을 과연 대의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 미참석 대의원들은 각 지부 홈페이지에 실명으로 참석 못한 사유를 명백히 밝히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사람들은 자진해서 사퇴하기 바란다. 그리고 본부의 대의원대회도 4시간이 넘어갈때가 많은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중간에 빠져나간 대의원들은 도돼체 무슨 생각으로 참석을 하였는가?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총파업에 대한 평가와 사업계획을 확정할려면 14만 조합원들의 대표들은 최소한 7~8시간은 갑론을박의 토론이 전개되어야 하건만 아무런 생각없는 거수기 대의원들은 그저 빨리 마치기만을 기다렸다는 뜻이다. 참여자 수가 과반수 약간 넘었으므로 집행부에서는 성원이 미달될까봐 최대한 빨리 의사진행을 했을 것이며, 참석한 대의원들중 상당수는 회의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참 잘 돌아간다. 14만 조합원들을 배신한 대의원들은 즉각 사퇴하라! 울 지부에서는 4명의 대의원 전원이 새벽부터 버스,비행기 타고 올라갔는데 만약 안건 중간에 성원이 미달되었으면 미참석한 인간들때문에 시골에서 한번더 올라가야 했을 것이다. 아무리 시골이지만 똑같은 안건을 가지고 하는 대의원대회 2번 올라갈 시간은 없다
|
|
      
|
 의견달기 |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
|
| |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