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총액인건비 정원제 기준예산액 낮게 책정
지자체 정원운용 자율성 제한
인제군을 비롯한 전국 19개 자치단체에서 시범실시 중인 총액인건비 정원제의 행정자치부 기준예산액이 현재의 인건비 총액보다 턱없이 낮게 책정, 지자체 정원관리 자율성이 크게 훼손된다는 지적이다.
13일 도와 각 시·군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2007년부터 전면시행하는 총액인건비 정원제를 앞두고 총액인건비 계산방식을 이달 내로 개발완료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들 자치단체들은 "2006년 총액인건비 기준액이 각 지방자치단체의 현재 인건비 총액에 현저히 못미쳐 효율적 정원관리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총액인건비 정원제를 시범실시 중인 인제군의 경우 행정자치부가 정한 총액인건비 기준액은 올해 당초예산의 인건비 273억9433만4000원보다 25억7502만7000원이 적은 248억1930만7000원이어서 자치단체 정원 운용 자율성을 제한하고 있다. 이 호
* 한사람 인건비를 3천만원으로 계산하면 86명의 인건비가
날아간것입니다.
인제군의 공무원수는 약5백명 정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인건비가 날아간것입니다.
이런데도 아무문제 없다고 하니 미치고 환장할 지경
아닌가요? |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인제군
홈페이지: -
조회 : 346
의견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