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후보(새누리당)는 복지와 민생을 말할 자격이 있나!!!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이다. 2000년 인구 10만 명당 13.6명이던 자살률은 2010년 33.5명으로 증가했다. 2010년 OECD 평균 12.8명의 2.6배다. 매일 평균 42.6명이 자살하는 셈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 자살이 심각하다. 2010년 전체 자살자(1만5566명) 중 28.1%(4378명)가 65세 이상이었다. 노인 자살률은 10만 명당 81.9명으로 전체 평균(33.5명)의 2.4배다. 노인 자살률이 전체 자살률보다 낮아지는 세계 추세와 반대로 가고 있다.
농촌 지역이 더욱 심각하다. 통계청이 분석한 노인들의 자살의 원인을 보면 ▶경제적 빈곤 ▶신체적 질병 ▶사회적 고립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노무현정부에서 복지를 강화해야한다고 할때 그들은 포플리즘이니 좌파정권이니 운운하며 딴지를 걸었고, 새누리당(한나라당)은 정권을 잡자 말자 부자들의 감세 정책먼저 시행했다
그래 놓고 이제 대선에서는 민생을 챙겨야 한다느니 참여정부는 실패한 정부이니 하면서 개풀 뜯어 묵는 소리를 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진정성이 있다면 부자들에게 어떻게 세금을 올리겠다고 공약하라,
그래야 국민들이 믿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정치집단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겠나, 이제 와서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렇게 서민들을 생각한다면 그냥 대통령 후보에서 물러나라 그러면 문재인후보가 새누리당이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흘씬 더 복지정책을 잘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도 정당의 속성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부자정당은 부자를 위해서 정치를 하고 가난한 정당은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정치를 하게되어있다,
본인이 재산이 많고 부자면 부자당 후보를 밀어주고, 본인이 부자가 아니면 부자가 아닌 정당의 후보를 지지하라, 그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참정권을 제대로 행사하는 것이며, 선거에서 만고의 진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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