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사건은 부마행쟁의 결과였음을 아십니까
부마항쟁뒤 정국수습차워에서 대통령 박정희 실질적 제2인자인
차지철,중정부장 김재규가 청와대에 모여 논의하였다
차지철이 또 다시 부산.마산시민이 소요를 일으키면 탱크부대를
투입하여 싹 쓸어버리자고 제안하자 김재규는 "여보 차실장 무슨
말을 그리 함부로 하는거요"라고 항의하자,차실장은 "뜨거운 맛을
보지 않으면 계속 데모할거요"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박정희는 "차실장 말이 맞구만"라고 차실장 편을 들었다
회의가 끝난후 김재규는 시름이 깊어갔다.잘못하다간 수백명
또는 수천명의 사상자가 날 수 있다고 걱정했다
마침내 궁정동 안가 모임이 있어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안키로했다
박정희는 여전히 심xx등 두여인을 끼고 니나노할 때 김재규는
권총을 빼어들고 차지철을 향해 "벌래만도 못한 인간"이라며
한방 쏘고, 박정희를 향해 "벌래만도 못한 이 인간 말만 믿습니까"
라며 두발을 쏘아 명중했다
김재규는 법정에서도 수백 내지 수천명의 사상자를 막기 위해
거사했다고 증언했다.
결과적으로 김재규가 수백 수천명의 사상자를 막은 셈이다
그런데 김영삼이 노태우 민정당과 합당하면서 부산의 정신이
사라져가고 있었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런데 엊그제 여론조사에서 문제인후보의 지지율이 부산 울산
경남에서 일주일전보다 12,7%나 상승한 39,9%를 기록했고
박근혜후보는 48,2%를 기록했다
아직 안철수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격차는 확 줄거나 역전될 수도 있다
부산시민들이여,경남도민들이여 더욱 힘내시라
이미 게임은 끝났고,얼마나 격차를 벌리느냐만 남아있다
정말로 위대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금요일 서면로타리유세에 몰려드는 인파를 보고
알아봤습니다.여러분의 바람이 북서쪽으로 몰아칠 것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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