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공노련(PSI) 관계자 4명이 8월 24일 오전 11시30분경
부평지부 천막농성장에 방문했습니다.
토르 오이겐 크발하임 북유럽공무원노조협의회 의장,
코이치 이토 국제공공노련 동경사무소 사무국장, 인군 브라텐 노르웨이 공무원노조 지도위원, 카츄이코 사토 국제공공노련 아태지역 사무총장등 4명은
100일이 넘게 계속되고 있는 부평지부의 천막농성장을 둘러보고,
노조탄압과 투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PSI 운영위는
한국의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권리의 침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공무원노조와 함께 한국정부에 공무원노동자들의 노동권을 완전 보장할 수 있도록 압박하기 위하여, OECD와 관련 ILO 회의들에서 개입 가능한 방안들을 강구한다”고 했으며,
"모든 가맹조직들로 하여금 한국정부에 대한 항의서한을 보낼 것을 호소하는 긴급 행동지침을 내릴 것”이라고 결정했습니다.(8월 24일 보도)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PSI관계자들의 면담 요청을 거부하였습니다.
|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부평구
홈페이지: -
조회 : 344
의견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