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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3년01월23일
 수영구
홈페이지: -
조회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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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구청만은 패거리 행정행태를 청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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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물론 어느 조직이거나 학연,지연,혈연,기타 등등의 사유로 자기사람 챙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어느정도에 머물러야지 지나치면 심한 병폐로 이어져 조직의 근간을 흔들고 화합과
발전을 저해한다. 공무원 조직도 예외가 아니다.
부산에서도 특히 남구와 우리구가 심하다고 한다.
민선 구청장에게 온갖 아양을 떨어 다른 사람보다 승진 빨리하는 것은 제쳐두고도
소위 총우회(총무과 총무계 출신), 행우회(총무과 행정계 출신) 등 모임을 만들어 다른
직원들은 배척하고 저들끼리만 똘똘뭉쳐 단합한다. 정기모임도 하고 서로서로 끝까지
챙겨준다고 한다. 벌써 소문이 다났고 사실이라고 한다.
이런 작금에 어떻게 조직의 화합과 원활한 업무추진이 이루어 지겠는가 반문해본다.
똑똑하지도 못하면서 윗선에 손금이 안보일 정도로 아부를하고 줄을 잘서서
총무과 출신이라고 특권의식을 갖고 날뛰는 일부 직원들은 이제 스스로 반성할 시점에
왔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과거 일부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영호남 감정의 깊디깊은 골을 치유하기 위해 새정부에서
대탕평 정책을 천명하고 있지 않는가?
수영구 노조지부는 이제 지부장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조직의 화합을 해치는 이런 패거리
행정행태 척결에 앞장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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