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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9월06일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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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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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와 교육에 열정인 구청장의 의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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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한번 현실을 되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우선, 내 자신이 몸 담고있는 직장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
지역경제 회생과 문화도시 건설입니다.
최근 현 구청장 이하 간부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구정의 목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실물경제에 관심을 갖고 시장을 음식점 등을 방문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역경제를 서민경제를 좀 더 활성화 하겠다는데
누가 탓 할 수 있습니까 ?
비록 그 목표가 어렵고 힘들다는 걸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거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그 방법론적 차이를 두고 거론해야 한다면
시간을 갖고 대안을 마련해서 접근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두번째로, 간부회의시 몇 가지 질문한 일을
관내 사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관련 부서장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가를 물은 것이고
단순히 회의 석상에서의 의견을 나누는 일이 었을 것인데....
간부들부터 솔선하여 열심히 일하자 한 것으로 보이는 일인데
이렇게 침소봉대하여 조직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맞는지 묻고싶습니다.
구청장님께도 간부님께도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모나지 않는 접근 방법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간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는
이제 경제인들 만이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지방의 재정력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전국 곳곳의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각 자치단체에서도 현안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 구가 조금 앞서가 일한다고 보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맞는 것인지
구청장의 의지, 지역경제에 대한 복안이 어떤 것인지를.....
너무 성급하게 속단하여 전체를 흐리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직장이라는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화합해야 한다고 봅니다.
간부를 비롯한 직원들은
지역경제와 교육에 열정을 갖고 열심인 구청장의 의지에 따르고,
구청장께서는 간부의 의견, 직원들의 의견을 더 가까이서 경청한다면
좀 더 발전하는 동래구 조직으로 될 것이고
구정의 목표인 지역경제도 문화도시도 좀 더 빨리 활성화 되리라 봅니다.
전시성 1회성 행사에 예산을 탕진하는 일이 아니고
가시성인 실적위주의 정책이 아니라면......
구청장의 의지에 다함께 동참하며 열심히 일하여
경쟁력도 있고, 직원복지도 더 나은 동래구가 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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