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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3년06월25일
 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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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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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한다고 고생했다 "술 한잔에 안주는 물엿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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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는 아직도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보다
조직 내 분위기 쇄신과 인사 기회 제공을 위한
국별 안배 원칙은 총무국내 몇몇을 위해 지켜지지 않고
조직 내 말없는 직원들은 눈 밖에 난 듯
총무국을 제외한 다른 국이나 같은 국으로 내 돌린다
그들만의 리그로 그들만의 인사이동이 당연시 되며
줄 닿은 분들은 여행하듯 좋은 자리 찾아 간다.
(2층을 안방처럼, 앞전 근무 부서로 찾아가는 동물적 귀소 본능)
곧 93명 모아 놓고 이 말하겠지
“여러분 다를 만족시키기 못하는 인사를 해서 미안하고 이해해 달라”
늘 말뿐....제발 두 번 상처 주지 말고,
그냥 말없이 임명장 전달만 해 주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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