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
|
 |
|
등록시간: 2013년12월22일
 이충재,김성광선대본
홈페이지: -
조회 : 346
|
|
|
 |
| <기호2번 이충재 김성광 선대본 성명서> 철도노조 파업지지 관련 긴급 선대본 성명서 |
 |
|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임원선거 출마자
기호2번 이충재-김성광 선거대책본부 성명서
철도노조의 정당한 파업을 지지하며
공기업의 민영화를 반대한다!
기호2번 이충재(위원장 후보)-김성광(사무처장 후보)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철도노조의 정당한 파업을 지지하고, 앞으로도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에 반대 할 것임을 밝힌다.
1. 파업은 무조건 불법이라는 정부와 언론을 믿을 수 없다.
노동자의 파업을 정부와 언론이 단 한번이라도 합법적인 파업이라고 말 한 적이 있는가? 정부와 언론은 연일 철도노조의 파업을 불법 파업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철도노조의 정당한 절차를 거친 합법적인 파업이라는 주장 에 더 큰 신뢰를 보낸다.
지난 2006년, 2009년 철도파업은 법원의 판결을 보더라도 합법적인 파업이었지만 당시 정부와 언론은 연일 국민의 불편과 회사의 손실을 부풀리며 불법이라고만 했다.
2. 노동자의 파업은 스스로 큰 희생을 감수하게 되는 마지막 수단이다
파업으로 회사와 국민이 입는 불편에 못지않게, 노동조합 또한 대량의 징계와 해고, 벌금, 손해배상소송의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노동자 스스로 가장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최후의 수단인 파업을 선택 할 수밖에 없는 철도노조 조합원의 절박함을 살펴보아야 한다.
3. 공기업은 국민을 위해서 민영화해서는 안 된다.
민간 기업은 이윤을 추구한다. 그것은 결과적으로 노동자의 희생과 사용하는 국민의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철도, 전기, 의료, 상수도 등 공급자가 하나뿐인 공기업은 처음부터 이익이 아니라 공익을 목표로 한다. 우리 평범한 서민들의 발, 국민의 철도는 어떤 방식으로든지 민영화 되어서는 안 된다.
2014년 1월에 치러질 공무원노조 임원선거 기호2번 이충재-김성광 후보는 우리를 지지하는 조합원의 마음을 모아, 철도노조의 정당한 파업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며, 향후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정책에 대해서는 철저한 분석과 해외사례 수집 등 실력 있는 정책대안 마련과 국민과 함께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며 투쟁의 최전선에 설 것임을 밝힌다.
2013. 12. 21.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임원선거 위 원 장 후보자 이 충 재
사무처장 후보자 김 성 광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임원선거 이충재-김성광 선거대책본부 일동
|
|
      
|
 의견달기 |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