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공무원노조로 단결! 민주노조답게 투쟁!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습니다.
정권의 성격과 정책방향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공직사회.
정부의 핵심관리대상인 공무원노조.
현장 조합원들은 걱정이 쌓이고, 누군가 자신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싸워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소나기는 피해가는 것이 답이다.”라고 말합니다.
또 누구는 투쟁 없는 정책과 협상을 이야기합니다.
총체적인 민주주의 후퇴 앞에서 ‘피해갈 수 있는’ 노동조합이 있겠습니까?
투쟁 없이 그 어떤 정책을 관철할 수 있겠습니까?
이럴 때일수록 민주노조의 원칙을 강하게 움켜쥐고 투쟁해야 합니다.
정헌재·김주업은
단결하고 또 단결하겠습니다.
단결의 기준은 오직, ‘공무원노조’입니다.
정헌재·김주업은
투쟁하고 또 투쟁하겠습니다.
투쟁의 기준은 오직, ‘민주노조답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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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재김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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