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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03월07일
 김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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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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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이란 조합원의 권리 사업에 우선 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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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동조합을 결성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위직의 인권과 권력에 의한 부정 부패의 추방으로 맑고 깨끗한 공직사회 국민에게 닦아가는 봉사자로 거듭나고자 함에 그목적이 있음이라 본다.
그러나 지난 1기와 2기에서 많은 조합원에 피해와 정부의 탄압에 파면, 해임, 형사처벌 등으로 탄압을 받으면서 최초 관건으로 사업의 목적인 7대과제에 대하여는 단 한가지도 목적의 달성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조합이란 한사람의 조합원이라도 정당한 권리를 찾아주고 보호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음인것은 누구나 부인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지난 총파업과 관련하여 많은 희생자를 속출시켰으며 그 희생자의 문제로 인하여 최초에 슬로건으로 내세운 사업7대과제는 묻혀버리는 기분이다.
물론 대외를 위하여 개인의 득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모든 조합원을 위하여 희생한 동지들에 대한 대책사업은 필수 적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 그 사업에만 치우치면 남어지 10만여 조합원에 정당한 권리가 묻혀버리지 않을까?! 걱정되며 그속에서 조합원들은 조합의 운영 사업과 정당한 권리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지 않을 까 우려가 된다.
우리 전국 공무원노동조합은 당당하게 하위직에 대한 인권에서 차별, 소외문제 하나씩이라도 어떠한 길을 택하든 그 권리를 찾고자 함에 목적 사업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전국 조합원 모두가 조합을 사랑하고 신뢰하면서 같이 함께 하고자 함에 동조하게 될 것이다.
작은일 하나에 매달리고 큰일을 그릇치는 조합 활동은 자제 되어야 한다.
어떤 의견이든 조합원의 의견을 심사숙고하고 임원회의 등에서 정확한 진단과 회의를 통하여 실행에 임해야 한다.
누구의 어떤 글이던 비판의 글이 올라오더라도 이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펼치는 것은 정당한 민주주의적 원칙이나 그 사람의 글에 대하여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조건 욕하고 폄하하는 자들은 조합을 해치고 단체권을 분권화하는 세력이라 하여야 할 것이다.
때론 우리의 노조게시판에 이유없는 폭언이나 인격을 모독하는 글들을 우리 조합원들은 물론 국민들이 본다면 우리조직에 대하여 무엇이라 할 것이가도 깊이 생각을 하여보자 !
또 누가 어떤 의견을 제시하든 그 의견에 대하여 정중하게 답변하고 의견자를 이해시킬 수 있는 본부, 본조의 간부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조합원들이 간부들을 믿고 따라가고 간부들을 신뢰하는 그런 조직이 형성이 될때 우리 노동조합은 활성화 되면서 가장 당당하게 발전을 이룩하리라 본다.
따라서 이제 전 조합원이 긍정적으로 신뢰할 사업에도 계획적으로 법과 교섭을 통하여 단 시일내 이룩되어 나가도록 최선을 경주하여 주길 바란다.
정년 동일화. 성과급의 폐지. 직종의 단일화, 기능직 10등급의 폐지란 가장 우선시ㅡ돼야 할 사업인데 이를 제시하는 글에도 어떤 정신병자가 비아냥되는 글을 올리곤 한다. 이것을 보면 국민이나 일부 정직한 조합원은 뭐라 할 것인가?!
공직자들의 정신감정이 필요 하다고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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