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의 노조사무실 강제폐쇄 등 몰아치는
탄압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노조의 깃발을 드높이 세운 신생지부,
인천시지부가 드디어 회유와 탄압을 뚫고
230여 조합원과 함께
출범을 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인천시지부(지부장 김재철)는
9월 14일(목) 19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드디어 공무원노조의 깃발을 당당히 세우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인천시지부는 1월 11일, 공무원노조로의 출범을 선언하고 지난 8월 29일 지부장 선거를 통해 83%의 조합원이
선거에 참여하여 96%의 찬성으로 당당한 공무원노조와 걸음을 함께 하기 위한 투쟁에 매진해 왔습니다.
노조사무실 강제폐쇄 등 정부의 모진 탄압과 악랄한 회유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신생지부로 태어나는
인천시지부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 공무원노동자로서 공무원노조 사수투쟁에 큰 힘을 발휘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인천시지부의 출범을 환영합니다.
<공무원노조로의 출범을 선언한 김재철 지부장>
< 창립총회 초대장. 많이 축하해 주세요. 문의 032-523-4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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