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내 모든 의원님들이 각 지역에서 공무원들의 여론을 무마하러 다니신다고 합니다.
우리 의원님도 내일 오셔서 부서장이상을 만나시면서 많이 깍는것 협조를 당부하신다고 합니다.
뭐 간담회 하면서 식사도 하고 음주도 하시면서 공무원연금 개악을 안주 삼으면 산뜻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셨는가 봅니다.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깍아나가겠다는데 마주 앉아서 웃으면서 얘기하실 분, 우리 동네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 기본 자존심이 있지 않습니까!, 내일 포럼 거부한 것처럼, 우리도 한번 "NO"라고 외쳐봅시다. 그리고 "이런C8"하고 들려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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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사수 (14/11/10/ 16:15) 노조 집행부가 지금 그 사람을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김무성 대표와 간담회 보지 않았습니까?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적 협의체 구성 등 선결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만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왜 우리가 그 사람들 들러리를 서야합니까? 노조 집행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조하번 (14/11/07/ 14:58) 그 나물에 그밥 아닐까???????
... (14/11/07/ 14:56) 구청장 해보셨으니까? 우리 실정을 좀 아실려나.....
옳소이다 (14/11/07/ 14:45) 지부장님 잘하십니다.
강력하게 의사전달하세요
공무원 민심잃으면 지역민심 못얻는다는 것을 보여줘야....
지부 (14/11/07/ 14:16) - 연금관련 여론 몰이용 공청회, 포럼 등은 참가거부(무산) 원칙
- 단, 새누리당과 쌍방 토론회는 참석하여 입장 전달 계획임
- 금번 간담회에서는 우리의 주장만 분명히 전달 할 것임, 설득? 웃음
도 안 나옴 , 그리고 식사 등 동석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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