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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9월18일
 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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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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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본부여! 방뺀 지부부터 순회 그림자투쟁단 조직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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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여!
김태호지사가 인사를 자신의 논공행상 재물로 삼은 덕택에 경남본부로 부터 강력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해서 김태호는 자신의 치부를 노조탄압으로 돌파하려하였다.
하지만 김태호는 이 방법이 여의치 않자 전화통화로 인사문제만 거론 않으면 노조사무실을 그대로 사용토록 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다.
얼마나 치졸한 작태인가.
그런데 눈치의 제왕 부산광역시의 꼬락서니는 어떤가
김태호는 자신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노조방빼기로 행자부를 활용한 반면
부산시는 눈만 멀뚱거리다가 뒤늦게 행자부 눈치나 보면서 계고장 발부나 지시나 하고 염병떨지 않았냐 말이다.
도대체가 당도 다른 단체장들이 어째그리 노조문제만큼은 철저히 지시사항 이행을 그리 잘하나. 행자부의 국고보조금 협박이 그리도 무섭나, 행자부 협박은 국민들에대한 협박이다.
이거 잘만 사용하면 중앙정부로부터 더많은 국고보조금 타낼수 있다.
정 급하면 공무원노조 조직이용하여 대국민 국고보조금 타내기 궐기대회도 할수 있는 문제다. 이쯤되고 보면 부산광역시는 손안대고 코풀 수도 있다.
여하튼 돌대가리들이 겁이 나서 어찌 감히 중앙정부에 대들기를 하겠나마는
그래! 그문제는 그들의 한계이니 어쩔수없다 치고! 방빼고나면 그다음이 더문제가 아닐까
갈곳 없는 직원들의 결사체 노조가 갈 곳이 어디멘가
시청사, 구청사 로비든 마당이든 먼저 찝 핸곳이 임자땅 아닌가!
시장이든 구청장이든 대국민 선전전 잘 해줄껀데 꿩먹고 알먹겠네
그 덕에 부산본부는 방 먼저 뺀 시장, 구청장 경호도 해드리고!
무어!
시장, 구청장 오래하면 약점없는 인간있겠나.
충분히 광고도 하고
부산본부여!
순회 그림자투쟁단 빨리 조직하고 치졸한 그들의 면상을 대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라!
모르긴 몰라도 시장! 구청장들 엄청시리 좋아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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