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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5년05월08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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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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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재위원장의 끊임없는 거짓말을 고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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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위원장은 어떻게 14만 조합원을 기만했는가
- 끊이지 않는 거짓말을 고발한다 -
"낮에는 협상, 밤에는 '폭탄주' 한잔을 하며 공무원단체 관계자들과 가까워졌다"
- 새누리당 조원진(`125일 실무협상` 누가 했나 - 매일경제 5/3)
◎ 4.30. 연금투쟁 승리! 중집위원 국회 앞 단식 농성 돌입
◎ 5. 1. 연금개악저지 투쟁결의대회(1박 2일 국회농성투쟁 돌입)
◎ 5. 1. 16시 지부장단 국회 본관 진입 투쟁(투본, 전원 연행을 기조로 결정), 이충재위원장, 결정 번복하고 국회앞 투쟁 중 해산 주장(긴급 투본, 해산 결정)
◎ 5. 1. 공무원 3단체의 연금 삭감 합의 언론 보도
◎ 5. 1. 19시 새누리당 앞 촛불 집회
이충재위원장 “조합의 결정 사항은 합의하지 않는 것. 공노총과 교총이 야합 했다. 위원장으로서 안한다면 안하는 것. 합의 안할테니 끝까지 투쟁하자”
■ 그러나 그 시각 이미 김성광 사무처장이 삭감에 동의.
◎ 5. 1. 20시 공노총의 항의 문자, 전화 쇄도
※ 공노총 사무총장의 공지(5/1 20시)
공무원연금 관련 일부노조에서 공노총과 교총이 합의하였다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과 다르며 공노총,전공노,교총 3개 단체가 함께 논의하고 합의하였음을 공지하며 잘못된 사실에 위원장님께서는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 공노총 정책연구원장의 공지(5/1 20시)
전국의 공노총 동지 여러분!
멀고도 힘든 길을 달려오면서 하나가 되어 투쟁하는 공노총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 투쟁해온 전공노가 막판에 와서 보이는 어이없는 행태에 대해 당사자인 김성광 전공노 사무처장을 만나서 이유를 물어본즉, 조직 내 무조건적 반발세력을 무마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대답입니다.
정부여당의 어이없는 짓거리보다 더 기가 막힌 행태를 보면서 공노총 동지들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고해짐을 실감하게 됩니다. - 국회에서 정책연구원장 이병무 올림
◎ 5. 1. 21시 1박 2일 국회농성투쟁 참가자 노숙 농성 돌입
■ 새벽 2시 김성광 사무처장은 국회에서 삭감안 최종 서명
◎ 5. 2. 8시 임시 투본
이충재 위원장 “우리는 합의하지 않았다. 투본에서 논의하자”
◎ 5. 2. 10시 임시 투본
이충재 위원장 “구두 동의만 했다. 서명하지 말라고 하면 안할 것이다”
조합 결정 위배, 삭감 합의에 대한 중집위원과 참관 간부들 항의
이충재 위원장 “사퇴하겠다”
투본, 위원장 유고에 따라 수석부위원장을 소집권자로 5/4 투본 개최 결정.
◎ 문재인의 공지(5/3 19시)
김성광 사무처장, 조선일보 인터뷰.
삭감 서명 인정, ‘나를 탄핵지 않는 한 대표자인 내가 한 합의는 유효’하다.
(공무원노조·교직원 단체 "연금 제도의 틀 지켜냈다"-조선일보 5/4)
◎ 5/4 10시 임시 투본
■ 이충재 위원장 사퇴 번복 “강압에 의한 것으로서 자유의사가 아니었다.”
■ 삭감안 서명 사실 번복 “ 삭감합의문 서명했으나 나는 몰랐다”
이충재 위원장 “이미 만신창이가 되었다. 내가 무얼 더 바라겠느냐. 사퇴할테니 마무리 할 시간을 달라”
투본, 논의 끝에 위원장 즉각 사퇴로 의견 전달
■ 이충재 위원장, 사퇴 재 번복 “사퇴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 5/5 전교조, 심상정 ․ 유은혜 ․ 김현미등 국회의원 면담
■ “이충재 위원장과 충분히 협의해서 결정한 사안이다.”
“김성광 사무처장은 중집에서 다 통과됐고 전권을 위임받아 온 거라고 늘 호언장담 했다"
“전공노내의 반대는 위원장 집권 시도 세력의 책동이라고 말 하더라”
◎ 문제의 심각성
■ 밀실야합, 직권 조인의 심각성
현대전자노조 직권조인 파문 ... 집행부 사퇴 – 매일노동뉴스
한진중 합의 , " 노조 지회장 직권 조인 법적 효력 없다 " - 미디어스
[ 하이닉스 직권조인 ] 노사협조주의와의 내부투쟁 – 참세상
과거 직권조인 무효 효력정지 가처분 사례 – 서울메트로노동조합
■ 밀실야합, 직권 조인은 민주노조 파괴
밀실 야합으로 현장 투쟁을 무력화하고 민주노조를 붕괴시킴
100만 공무원의 노후 생존권 삭감에 합의함으로서 노조에 대한 불신, 심각한 내부 혼란 발생.
■ 일방적 삭감합의는 대의원대회 결정 사항 정면 위배
조합의 결정 사항은 ‘후퇴와 양보 없는 개악저지, 상반기 입법 저지’였음. 대의원대회부터 투본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한 결정 사항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반조직적 행위임.
■ 국민연금 인상은 논리 모순
공무원 연금 삭감을 통한 재정안정화는 고통분담이 아니라 고통전가. 공무원연금을 삭감한 정부와 자본이 국민연금을 인상한다는 것 또한 논리 모순임.
■ 민주노조 회복과 투쟁의 재 조직, 반박근혜 투쟁으로!
위원장 사무처장의 직권조인과 지속되는 거짓말은 우리 노조 최대의 위기. 위원장 사무처장이 빠르게 책임지는 입장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전열을 정비하여 연금 사수 투쟁과 하반기 반박근혜 투쟁을 준비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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