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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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5년05월13일

서명 홈페이지: - 조회 : 348

사퇴연서명에 함께합시다. 함께하실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1차연서명] 이충재 위원장과 김성광 사무처장은 현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연서명]

조직적 결정을 위배해 야합에 동참하고 조합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한

이충재 위원장과 김성광 사무처장은

현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5월 2일 여야 대표는 공무원·교사 노동자의 미래를 훔쳐가는 공무원연금 개악안에 합의했다. 그런데 이 개악안에 공노총, 교총은 물론 공무원노조 김성광 사무처장도 서명했다. 여의도 길바닥에서 공무원연금 개악을 막기위해 노숙농성을 하던 바로 그 때 공무원노조 지도자들은 여야 야합에 동조한 것이다.

다행히 5월 2일과 4일 공무원노조 중앙집행위원회는 합의안을 부결시켰고, 대다수 중집 성원들이 이충재 위원장과 김성광 사무처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것은 직권조인과 거짓 보고로 노동조합 민주주의 전통을 훼손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요구이자, 양보안에 합의하지 않는다는 대의원대회 결정을 무시한 것에 대한 항의이자, 공무원·교사 노동자의 연금 삭감에 노조 지도자가 동의해 준 것에 대한 문책이다.

공무원노조는 단 한번도 ‘양보안’을 결정한 바 없다. 대의원대회와 중집 등에서 수차례 “양보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 왔다. 그런데도 독단적으로 합의안에 서명했다. 민주노조 역사에서 직권조인은 용납할 수 없는 민주주의의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다.

게다가 이충재 위원장과 김성광 사무처장은 5월 2일 열린 두 차례 중집에서 “서명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놀랍게도 5월 6일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의총에서 김성광 사무처장의 서명이 들어간 합의문을 확인하게 됐다. 전국의 조합원들 앞에서 며칠만에 들통날 거짓 보고까지 한 것이다.

이충재 위원장은 사퇴와 사퇴 철회를 반복하며 신뢰조차 져버렸다. 이충재 위원장은 5월 2일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말하고 국회 앞 투쟁하는 조합원을 버리고 사라졌다. 그러고선 5월 4일 사퇴를 번복했다. 5월 4일 중집에서는 수 차례와 사퇴와 사퇴 철회를 반복하기 까지 했다.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와 민주노조를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진행된 중집 성원들의 민주적인 토론과정조차 의미없는 말장난으로 만든 것이다.

이충재 위원장과 김성광 사무처장은 현 사태를 책임지고 공개 사과와 함께 사퇴해야 한다. 당연히 사퇴할 일을 두고 자기 합리화와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더 큰 조직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충재 위원장과 김성광 사무처장은 더 이상 조직과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투쟁에 혼란을 부추기지 말고 사퇴하라. 그리고 이제 공무원노조 중앙집행위원회는 이충재 집행부 사퇴 후 새로운 투쟁 지도력을 구축해 공무원연금 개악안 국회 통과를 저지하는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

5월 12일

<연서명 참여자>
※ 단 하루밖에 진행하지 않았는데 110명의 현장 지부장 및 간부들이 연서명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 현 지(회)부장 (30명)

심우청(강원) 이건종(강원) 이영복(강원) 이종봉(강원) 윤석희(경기) 조창종(경남) 김광준(법원) 김진영(법원) 김창호(법원) 서영국(법원) 심상도(법원) 우재선(법원) 육은수(법원) 이병열(법원) 정찬길(법원) 조석제(법원) 황건하(법원) 최현오(부산) 홍성두(부산) 김원경(서울) 박천석(서울) 주재한(서울) 박상준(서울) 오정환(서울) 이성배(서울) 이형길(서울) 신동우(세종충남) 김득영(충북) 김장희(충북) 이승수 (세종충남)

○ 그 외 간부 (80명)

김선국(강원) 장희준(강원) 금진섭(강원) 김동문(강원) 박현주(강원) 최원자(강원) 이형섭(강원) 김병율(강원) 이선우(강원) 김미숙(강원) 박영호(강원) 박용선(강원) 이규숙(강원) 임홍기(강원) 진수학(강원) 조규오(강원) 김영관(강원) 노대식(강원) 박운용(강원) 장인영(강원) 유찬봉(강원) 정정교(강원) 심성은(강원) 김진효(강원) 이규삼(강원) 이정숙(강원) 장영호(강원) 최남수(경기) 성미화(광주) 강종원(광주) 조충회(교육청) 문일동(교육청) 이한미(교육청) 박대병(대경) 윤효권(법원) 박종남(법원) 양윤석(법원) 박정열(법원) 이미자 (법원) 이인섭(법원) 강승복(법원) 김현(법원) 오철안(법원) 김성룡(부산) 김우현(부산) 박지훈(부산) 최성호(부산) 박중배(부산) 서영호(부산) 현인덕(서울) 김정수(서울) 오현근(서울) 박희재(서울) 이승애(서울) 권정환(서울) 김유찬(서울) 박성열(서울) 이정희(서울) 이정희(서울) 박창죽(서울) 이봉식(서울) 김현동 (서울) 박남주(서울) 박기환(서울) 박문하(서울) 김지은(서울) 이영종(서울) 박부억(서울) 태소정(서울) 엄행섭(서울) 이수현(울산) 최혜진(인천) 이신구(인천) 방형종(인천) 이영창(중행) 문재오(충북) 노정섭(충북) 권순일(충북) 권범수(충북) 이영미(충북)

<현장의 목소리>

○ 위원장은 조합에서 의결된 사안에 대한 집행권한이 있을 뿐 자의적 판단에 의한 결정 권한은 없다.
○ 다시 투쟁을 시작합시다
○ 스스로 사퇴
○ 조합 임원진 조속히 정리되길 바랍니다
○ 공무원연금개악 저지! 공적연금 강화!
○ 위원장과 사무처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 자진사퇴하여 조직이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 민주적 노조의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 빨리 조직을 정상화해야 합니다
○ 가슴에 손을 얹고,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 민주노주 사수!! 더이상 조합원 기만행위를 중단하라
○ 100만 공무원 뒤통수를 치는 위원장은 사퇴하라.
○ 기만적 직권조인으로 민주노조 원칙 훼손한 위원장은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
○ 결자해지
○ 끝까지 투쟁해서 승리합시다
○ 민주노조의 전통과 14만 조합원을 배신한 위원장은 구구한 변명하지 말고 사퇴하라
○ 조합원 기만행위 사퇴하라
○ 신속처리
○ 책임지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 책임지고 사퇴하라!
○ 직권조인 사퇴로 화답하라
○ 이충재 위원장은 사퇴하라
○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 빨리 재정비해서 투쟁
○ 타협주의는 타협으로 망한다
○ 위원장 사무처장은 즉각 사퇴하라
○ 투쟁!
○ 자진사퇴를 안하면 탄핵이라도 빠른시일 안에 해야함다
○ 얼릉쫌 내려와라~~^~~
○ 위원장, 사무처장 너의 말로는 이미 결정됐다 그만하고 나가라 공무원노조에서
○ 깔끔하게 사퇴하시죠
○ 즉각 사퇴하라!!
○ 투쟁!
○ 책임있는 행동 바랍니다
○ 사퇴로 책임짐이 마땅합니다
○ 조직사수를 위해서
○ 민주노조 세워갑시다
○ 책임과 행동이 함께하는 공무원노조를 만들어 가자!
○ 책임을 통감하고 아름다운 사퇴를 바랍니다
○ 개인적 소신과 조직적 결정은 구분 했어야
○ 약속을 지키자..
○ 조직원을 기만한 죄를 묻는다.
○ 말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라
○ 직권조인은 민주노조로서 있을 수 없는 행위입니다.
○ 마지막 까지 빡세게 싸워 쟁취 합시다
○ 공무원 노조 민주 회복
○ 자진사퇴로 투쟁의 동력을 달라!
○ 위원장의 즉각 사퇴만이 조직을 살리는 길이다.
○ 끝까지 책임지는 지도부를 요구한다
○ 민주노조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질렀음.
○ 투쟁에 찬물을 끼얹음. 즉각사퇴하고 투쟁을 다시 시작해야 함.
○ 민주노조라면 즉각 사퇴가 답이다
○ 조직의 분열을 막고 연금을 지키자~투쟁!
○ 책임을 지는 지도자가 되길
○ 조합원 의견을 존중하는 지도부가 진정한 지도부
○ 조합원 사기치는 집행부, 직권조인한 집행부, 교섭 관련 성공 유무를 떠나 노동조합에서 너무나 큰 과오를 범한 집행부 사퇴하라!
○ 약속을 지켜라!
○ 민주주의를 위하여 사퇴해야한다!
○ 새지도부 구성하여 원칙적인 연금투쟁
○ 더 내고 덜 받는공무원 연금개악 절대 반대한다 있을 수 없는 협상안이다 어느 노동자가 입사시에 계약을 위반하고 자기가 받을 퇴직금을 반납합니까? 이번 협상은 전 세계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전 공무원의 생존권 팔아먹은 책임을 져야한다
○ 이충재 위원장은 자진사퇴하라
○ 직권조인 용인 선례를 남겨선 안됩니다.
○ 민주노조 사수
○ 위원장 자진사퇴만이 조직이 살길입니다.
○ 사퇴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 연금 개악은 고칠 수 있지만 비민주는 조직을 썩게 만든다.
○ 즉각 사퇴하라!
○ 거짓말
○ 동지로서의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조직을 진정 생각하신다면 위원장께서 사퇴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 자진사퇴하여 조직이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 투쟁
○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장수라면 무엇을 믿고 따르겠는가,
○ 조직의 발전을 위한다면 사퇴하십시오
○ 공무원노조의 미래를 담보합시다.
○ 무슨말을 하오리까
○ 자진사퇴를 원합니다.
○ 공갈치면 안된다
○ 쪽팔린다!!! 진짜~
○ 공무원 노후를 위원장 직책을 이용하여 좌지우지 해서는 안된다 더이상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자진사퇴 하길 바란다
○ 이충재 위원장은 사퇴하라
○ 책임이 필요할 때
○ 번복없기
○ 사퇴하라!!!!!!
○ 사무처장은 징계위에 회부해야합니다
○ 이충재 위원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합니다
○ 민주노조에서 있을 수 없는 직권조인에 책임지고 사퇴하라
○ 민주노조 지켜내자
○ 거짓말로 일관하는 지도부는 용납할수 없다
○ 민주노조 훼손한 지도부는 사퇴함이 마땅하다
○ 사퇴가 아니라 퇴출시킵시다.
○ 조속한 사퇴가 해결의 시작
○ 연금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