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들로 인하여 전공노는 해체된다
통진당 해산, 전교조 불법노조 판결,
민주노총위원장 선거 실패, 전교조위원장선거 실패,
전공노에 위원장을 만들어서 정파들의 보금자리를 삼으려고 하는데
이충재위원장이 너무 잘하니까 비상이 걸렸다,
그래서 이충재를 빨리 하차시키기로 작전을 세웠다
연금투쟁에 위원장이 엄청난 잘못을 한 것처럼 침소봉대하여 인신공격으로 밀어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결국 위원장은 전공노를 탈퇴 해 버렸고
조합원들은 연금개혁으로 손해를 봤는데도
인사정책협의도 못하는 멍청한 노조가 되고 말았다.
여기에 대한 책임은 누가질 것인가 아무도 없다
그러니 조합원들은 조합에 돈을 올려주는 것이 아깝다고 한다,
조합에 올려주는 것만큼 조합비를 낮추라는 분위기다.
그런데 문제는 정파들의 소행을 훤히 알고 있는 지부장들이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전쟁 중에 쿠데타를 하는 노조, 조합원은 안중에도 없는 노조, 실익 없는 투쟁만 외치는 노조, 아무런 희망이 없는 노조라며 떠나고 있다,
전공노 탈퇴를 위한 투표를 진행하는 지부에 해직자들이 대거 동원되어 반대를 하도록 선전전을 하였지만 90%에 가까운 압도적인 찬성으로 결정이 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말없는 조합원들이 바보가 아니다, 13년만에 정부와 인사정책협의를 할 기회가 만들어졌는데 그것을 차버리는 노조에 무슨 미련이 있겠는가??
노동조합의 관련 법률도 다르고, 신분도 다르고, 업무의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 민주노총과 함께 하는 것은 애시 당초 잘못된 것이다. 그동안 조합원의 뜻과 다르게 조합이 운영되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이제 전공노에서 탈퇴하는 지부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그러니 결국 전공노는 해체되고 말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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