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井易의 등장'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편이오만... 잠시 좀 두고 지켜 본 거요. 저게 '인류사적으로 매우 중대한 문제'가 등장한 것이고... 한 마디로 정리하면 '周易의 歷史的 復權'이 실현되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오.
왜 좀 기다렸는가 하면... 본인 차원의 검증은 이미 '天雷无妄'괘(8.18.) 하나만으로도 '역사적 의미'를 다 확보한 상황이오만... 저게 어찌 사용될 수 있겠는가 하는 용법문제에 대해 나름의 정리된 입장이 필요했던 거요.
세간에서 '눈에 보일만큼'의 용도가 축적되어... 공식 선포할 따름이오. 저 주역이 놀라운 철학이고... 중요한 것은 누차 언급했듯이 '저생세계' 와의 그리고 어쩌면 '우주적 소통도구'라는 점이오.
또 하나 매우 중요한 지점을 지적하여 놓으면... 孔子의 '유학철학'의 기원도 '周易'과 밀접한 관련이 있소. 孔子의 철학의 많은 부분은 기실 '周나라의 학문'인 바... 전해지는 학문이 없잖소. 없는게 아니라... 그게 '周易'이었기에... 없다고 생각할 따름이오. <周易>과 <書經>이 곧 유학의 기원학문인 것이오.
우리측으로서는 '山王분들의 情勢 報告'를 '周易의 64 괘상을 통해' 풍부하게 받는 中이고... 그에 따라 '여러 상황'을 수월하게 해결하게 된 점이오. 참고들 하라... 최근의 진행해 온 '天府 業務'와 周易의 용례나 살펴들 보오.
본인이 '8.18' 험난한 정국을 만나... '天雷无妄'으로 타개했음은 고려국 인민들은 대략들 알리라 보오만... 그후의 '水火旣濟 政局'도 궁금하다고 그러하여... 좀 설명을 해 놓도록 하겠소.
본인의 추정에는 '수토복통'이 드디어... 감내하기 힘든 수준으로 진행되는 중이라 보오. 그게 그래되는 이유는 이미 밝혔듯이 '그 조상들의 난동수위가 높아져' 그래된 것이니... '조상이 급하게 된 줄'을 알면 足한 것이니... 재차 설명을 하지는 않겠소.
본인이 홍제 선포(9.1.) 이후 9.4엔가 '天火同人'을 뽑고는 다소 어리둥절하였소. 뜬금없이 '들판에 나가 동인을 구하라'하니... 도대체 '들판'은 어데며... 또 '同人'은 누구란 말인가!
그래... 하루 이틀인지 생각을 해보고는 '괘'를 좀 뽑았소. 그게 5인방은 사죄하러 오는가 뽑으니... '天地否'괘가 나오오. 예상한대로라... 그 대책을 세우느라 '33 사죄단'을 마련한 것이고... 그래 해놓고 '괘'를 뽑으니 나온 것이 바로 '澤地萃' 괘요. '澤地萃'의 괘상에 이르기를 '잉어가 龍門에 오르는 괘상'이라 하니... 좀 지켜보도록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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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而堂(백동현) 17:43
그러하고 한 가지 분명하게 알아 두어야 하는 점은 '8괘'와 64 괘상은 연관은 되지만... 독립적이라는 점이오. 다시 말하여... 64 괘상에 관한 지식은 '주나라 역사 내내 근 700여년'간 형성되어... 춘추시대까지 걸쳐... 괘상의 명칭이 자리잡혔다 전해지오. 고려국 紅帝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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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而堂(백동현) 17:42
그게 세세한 거까지야 본인도 잘 모르오만... '周易의 歷史的 復權'과 관련한 重大 事變이오. '8괘'가 다소 비합리적으로 그려지다 보니... 비과학으로 몰려 산 거잖소. 科學(哲學)으로 정립한 것이오. 고려국 紅帝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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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而堂(백동현) 17:17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네' 요 소리도 아무 때나 하는 소리가 아니라 했소. 잘 가려가며 쓰도록 하오. 고려국 紅帝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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