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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5년10월02일    김주업/박중배   홈페이지: -   조회 : 350  
 [8기 임원선거] 현장통 김주사, 노동조합의 길을 열다

[8기 임원선거] 현장통 김주사, 노동조합의 길을 열다


상경투쟁을 준비하던 광주본부장 김주업은

‘모든 것을 조합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게 하자’

고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부서별 총회는

조합원 스스로

참여하고 결정하는 노동조합의
단초가 되었습니다.

조합원들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팔을 걷어붙이고 준비물을 나눴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힘의 원천은 14만 조합원,

그 힘을 제대로 살려 위기를 수습하고

조직 정상화에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현장에서 동고동락 4년,

바닥에 정통한 이 사람이면 믿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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