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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9월25일    정보통신   홈페이지: -   조회 : 478  
 2002.5.23 그리고 2006.9.22

김우중 구청장님이 축하해주시고
김경규 부구청장님이 직접 현판을 달아주신
사무실이
개소하는 날짜와 폐쇄하는 날짜 입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중앙정부의 지시공문 한장에 자치행정권을 포기하여
굴욕적인 모습을 보인 날짜 입니다.

언론매체에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공무원노조사무실 폐쇄는 자치단체장 판단하에 실행되는것이다.
어떤세상인데 행자부 공문한장에 지방자치단체가......

모가지 유지하기 위해 앞뒤안가리고 시키는대로
해야만 하는 약한자들이여 그대모습이 직원들 눈에는 어떻게 비치는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
그런 모습으로 만수무강하면서 오래오래 사십시요.

하루를 살더라도 인간답게 살고싶은 하위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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