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구에서는
조합원을 위해 군함도 단체 관람 한다고 하네요
초딩들 좋아하는 영화 말고
적어도 노조라면
의미를 담은 영화를 봅시다.
단순 재미 말고 한편의 영화에도 영혼이 있는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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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17/07/21/ 15:26) 가족들과 함께 관람을 했다는 점에 있어서는 괜찮았음...
하반기에는 조합원들만 대상으로 의미있는 영화 관람 했으면 하는 바램임...
사전에 지부 홈페이지를 통해서 설문조사를 하면 좋겠음...
선플 (17/07/20/ 15:22) 이번을 포함하여 지부에서 몇번 영화를 봤지만
이번처럼 평이 좋지 않은적이 없다, 아니 아예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영화 관람은 유난히 비판적이다.
왜그런지 이유는 생각하지 않고 악플이라고만 생각한다.
영화의 종류에 따라 호불호가 분명할수도 있고 관객의 나이대가 다를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스파이더맨은 노동운동을 하는 지부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준비한 영화는 아니었다고 보아지며 관람 대상을 노조원으로 제한했어야 했다. 이런 지적을 수용해야지 악플이라니
악플 (17/07/20/ 13:04) 군함도 나 택시운전사를 봐도 또 지랄할낀데요
항상 1%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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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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