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이면 누구나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가 있다.
공무원노조 활동으로 해직된 동지들도 임금,급료 기타 이에 준하는 수입에 의하여 생활하는 근로자이다. 공무원노조 해직된 동지들도 근로자이다. 그리고 공무원노조 규약에 따라 조합원자격을 갖고 있다. 행자부 똘만이들아 무식하지만 노동부에 물어봐라! 그래도 행자부 똘만이들보다 조금은 유식하니까 말이다.
공무원노조는 직종별, 산업별노조이다. 그래서 해직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그것이 통설이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산업별노조와 지역별노조에서 해직자도 노조가입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대기업총수들과 경총이 민주노총의 기업별노조를 산별노조로 전환하는 작업을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막을려고하는 이유가 노동조합의 규모가 커저서 이기도 하지만 해직자들이 산별노조의 핵심간부로 활동할 수 있기때문에 이를 막아 노동자의 단결력과 투쟁력을 차단하려는 것이다.
우리 공무원노조는 공무원이라는 하나의 직종으로 구성된 직종별, 전국의 공무원들로 가입대상으로한 산업별노동조합이다. 노동조합이 뭔지 조차도 모르는 작자들이 정부에서 노동정책을 펴니 개판이지. 그들의 수준이 저능아 수준이라 특별악법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 들어오라고 생떼를 쓰며 불법행위를 하고도 불법인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공무원노조 활동가들이 해직도 불사하고 불의에 저항하는 민주노조 두려운 것이다. 해직자가 속출해도 공무원노조가 더 강고하게 조직력을 갖추고 부패자본의 정책을 비판하고 자신들의 부패행위를 까발리니 눈에 가시 박힌것으로 느껴지고 뵈는게 없어 폭력을 동원하는 불법도 불사하면서 노조사무실을 폐쇄 시킨 것이 아닌가 말이다.
공무원노조는 특별악법을 바꾸지 않는한 그법에 따라 설립신고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특별악법에 따른 설립신고는 평생을 부패권력의 하수인으로 살겠다는 각서를 제출하는 것과 같음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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