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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9월29일
 충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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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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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외가 비겁하고 법내가 책임지는 자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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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외를 주장하는자들에게 우리 조합원과 동지들에게 무슨희망을 줄 수 있냐고 되물었다
답 없다, 당연히 없을 수 밖에 없다. 조합원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희생자만 늘어나고,,,
노동조합 왜하냐??? 바로 우리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에 기초한거다.. 그래서 돈도 내고
뭐? 민주투사??? 자선사업하려고 노조하냐?? 난 아니라고 본다.
법내로 전환을 결정하고자 함은 보다 큰 미래를 준비하기위함이요, 조합원의 권익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희생자동지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법내 전환을 계기로 그들의 사면복권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함이다... 지금과 같은 지출구조로는 조직운영에 무리가 따른다
우리 조합원들에게 2년 한시적으로 중앙조합비 희생자구제기금 합해서 월2만원씩이라 했다
이게 적은 돈이냐??? 법내 전환으로 희생자 수를 대폭 줄이고(사면복권등,,,,)
안정적으로 조합비를 확보하고,,,,
조직외향을 넓혀서 (신생 노조의 산하단체 가입작업을 진행) 부담은 줄이고 보다 크고 강한
한방 투쟁을 준비하는것이 보다 중요하다
지금시기에 법외를 주장하는 자들의 저변에는 민주노총의 총파업투쟁에 맞추어서
공무원노동조합의 투쟁을 전면배치하고자하는 권모술수가 자리하고 있다
당장 법외지부들은 11월중에 민주노총 총파업투표에 동참하여
총파업찬반을 묻는 투표를 실시할 것이다. 보나마나 그때 쯤이면 아예 조직이 파산나고
남은게 없을 지경이 될것이고 끝까지 투쟁한다는 곳은 공톨 몇몇이서 노조한다고 생쑈를
하고 있을것이다... 눈에 보이는 시나리오를 당장 투쟁이 어쩌구 하면서
무슨 선구자나 독립투사인양 으시대는 꼴들이 실로 비겁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법내 전환이후 경남본부내 법내 노조들의 연맹체 또는 단일 지도체제수립과
지역내 희생자동지들을 책임지는 모습이 진정으로 당당하고 아름다운 자세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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