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탕 최연희 마누라 돈살포 김덕룡이 등등등 부끄럼이 전혀 없는 정치인과 정유근 당신이 다른점이 무엇이냐?
노동조합 간부가 탄핵에 이르게 되었다는 그 자체가 부끄럼의 극치다.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낯짝 쳐들고 다닌다는 것 이것 인간이 아니라는 소리다.
솔직히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정유근씨 당신 이제 경남본부 운영위 열면 운영위가 성원이 될것이라고 보시오?
경남본부 대의원대회 열면 성원이 될것이라고 보시오?
무슨 안건으로 본부 운영위를 열것이며 무슨 안건으로 본부 대의원대회를 열것이요?
당신을 탄핵하게 했던 경남공무원노동조합설립건으로 본부 운영위를 열고 본부대의원대회를 열겠소?
지금 이순간에 사퇴하지 못하는 그 뻔뻔함으로 조합원 앞에서 본부장이라 칭하는 그 낯간지러움으로부터 전국단일 산별노조를 깨어서 적전분열을 일으키고 노동운동에 찬물을 끼얹고 동지들의 가슴에 쌍칼을 꽂아 휘젓는 행동을 반성하지 못하는 그 아둔한 머리로 정치적 야심을 달성하겠다????????
정유근 당신은 너무 성급하고 쥐뿔도 없으면서 설치는 경향이 있슴을 당신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친하고 안친하고를 떠나서 냉정하게 판단하건데 공인으로서 노동조합 간부로서 동지들에게 한표 모자라는 2/3정도의 탄핵표를 받았다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지 탄핵 부결에 한표더 얻었다고 희색이 만면하여 설치고 다닌다면 이거 인간 아닙니다. 비인간이예요.
탄핵부결이 당신을 살려주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당신을 영원히 죽이는 칼날이 됨을 인식하지 못하는 그 정치적 안목과 역량으로 경남본부장을 거쳐서 진주시장을 노린다는 것은 영악한 민중을 기만하는 행위가 됨으로 절대로 성사하지 못합니다.
어제 절묘한 표차로 구사일생 했지만 그건 한달 목숨 연장용이고 당신이 정치적으로 승리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면 정유근이란 인간은 이땅에 영원히 사장될것입니다.
어찌그리 절묘한지, 정치적으로 해석한다면 경남의 대의원은 할만큼 했다 이제 중앙위로 그 권한을 넘긴다, 이게 정확한 민의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계속 경남공무원노동조합 설립을 획책하고 법내노조 지부전환을 지도하고 다닌다면 중앙위원회에서 영구제명을 당할 것이고, 당신의 정치적 생명은 끝납니다. 이것은 당신을 아끼는 동지로서 마지막 충고요. 그러니 어제 대대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여 사퇴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부 운영위도 소집못하고 대대는 더욱 소집하지 못하는 본부장이 무슨 본부장이 되겠습니까?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하는 것이 지금끗 당신의 명예를 지키는 최선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어찌 이 말이 당신의 머리에 들어가겠습니까? 당장에 승리의 문자메시지를 날리는 그 천박함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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