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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20년02월16일    답답   홈페이지: -   조회 : 349  
 동래 기차역쪽 후문 개방

한국철도공사측에 문의했더니 문서고 훼손 등의 이유로 통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동래구청의 요청으로 막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면길은 통행로 조성을 해주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막았다고합니다.

덕분에 동래역 주차장과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과 직원은 바로 옆에 구청을 두고 수십배 멀리 돌아가야합니다.

그리고 일부 직원과 주민들은 훨씬 위험하게 사이 틈으로 넘어 가고 있습니다.

문서고는 안전펜스로 이미 막혀있고 반대편은 운동시설로 개방되어있는데 굳이 동래역쪽만 이중으로 펜스를 쳐서 막아야 한다는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얼마 되지도 않는 공간을 포장하고 가로등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오픈하여 왕래할수 있게 하는것이 더 안전하고 관리에도 좋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주차장 한쪽에 연결통로를 만들어도 좋을거같습니다.
최근에 아파트 생기고 옆길에 통로를 만들어주었던데, 구청은 왜 그런 요구를 못하는가요.

인근 주민들은 구청 임시청사가 들어왔다는데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말만 동래역 옆이지 실상은 수백미터 돌아가야하니까요.

합리적인 판단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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