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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03월10일
 진정한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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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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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척결은 이러한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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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우리의 결의추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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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금까지 말로는 부정부패 척결을 외쳐왔다.
하지만 주변 여건이나 상황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하기에는 구구한 변명에 지나지 않은 것 같다.
- 나 자신이 부정부패에 대하여 행동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으면서 동료, 상사, 사회가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자기만의 이기심이 아닌가?
- 우리는 지금까지 주위의 부당한 압력과 지시에 침묵으로
일관하여 왔다. 하지만 이제는 법과 원칙, 합리성에 문제가
있다면 “아니다”라고 반론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 잠재되어 있는 공무원 각각의 건전한 의식이 변하지
않는한 향후 10년, 아니 먼 미래에도 한국의 공무원
행태는 변화 하지 않을 것이다.
- 그래서 오늘 우리는(광산구청 건축직 공무원)뼈를 깍는
아쁨이 있더라도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롭고, 떳떳한 공직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부정부패 척결을 실천하고자
우리의 결의를 철저히 지킬 것을 서약하고자 한다.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우리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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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광산구 건축직 공무원은 부정부패의 척결 및 공무원의
청렴유지를 위한 행동강령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민원인에게 최선을 다겠습니다.
2. 업무와 관련하여 금전, 선물, 향응을 받지 않겠습니다.
3. 이권개입, 알선, 청탁을 하지 않겠습니다.
4. 공정한 업무수행을 저해하는 주위의 압력 및 지시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5. 주위의 어떠한 부당한 압력이나 청탁도 과감히 거절하겠습니다.
6. 돈없고 배경이 없는 소외받은 자들을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7. 우리의 미래는 단순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공무원의 품위를 지켜가겠습니다.
2004. 12. 9
결의서명자 : 광산구청건축직공무원
호형수, 정일권, 진준홍, 박종렬, 김현용, 김일곤, 박흥식, 임순영,
조철용, 유수청, 김정모, 이남준, 장금식, 정대권, 김제흥, 오승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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