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새로 지금일도 뭔지 몰라서 허우적거리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다때려치우고 싶다.
진짜..
진짜 당신은 쥐뿔도 그렇게 안하면서 바라는건
뭐그렇게 많나요.
진짜 썩어빠질 다 불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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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 (22/01/15/ 02:33) 그냥 있는 일만 합시다.
이상적인 답안나오는 일 잔뜩 시키면서
후배들도 돌보고 가르치라하고
나는 누가 돌봐주고 챙겨주는건지..
승진은 더럽게 후배들보다 뒤로 나오는거 신경도 안쓰면서.
불금에 빨리 퇴근하라고 격려하는척하고 본인만 칼퇴하고.
만집에서 일거리 들고와서 새벽까지 뒤적거리는 자신이 한심해서 왈칵 눈물이 나오네요.
우울하다 (22/01/11/ 07:14) 안그래도 정신없고 힘든데 가만히 앉아서 이거해라, 뭐 알아봐라, 뭐 보고해라 ...
보직 받았다고 일 하지 말라는 법 없는데 그정도는 본인이 직접 쫌 해줄수도 있겠구만...
본인은 정당한 지시라 생각하겠지만 가만히 앉아서 옳은 소리, 입바른 소리 누가 못하나..
고집도 똥고집이라 의견을 조금 표명하면 한치도 들을 생각없이 어떻게든 말싸움으로 짓누를려고나 하고...
하 출근하기 싫다
동의 (22/01/07/ 08:39) 본인들은 그렇게 못했으면서
밑에 직원에게는 온갖 종복정신과 리더십을 바라는게 당연합니다.
사람은 비겁하고 이기적인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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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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