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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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11월08일

경남(펌) 홈페이지: - 조회 : 346

법내노조로 들어오라고 왜저리 난리를 피울까???

행자부와 김태호가 무엇때문에, 왜, 자꾸만, 미친듯이 법내를 합법이라 우기며
들어오라고 지*염병을 떨까.

굳이 가슴에 손을 얹지 않고 생각해보더라도
법외로 남아있는 공무원노조가 별볼일없고 걸리적거리는게 없다면
내버려두지 뭐하러 귀찮게 사무실을 폐쇄한다
노조원 탈퇴공작을한다,
법내 인센티브를 준다 이러겠서
다 뒤가 꿀리니까 그런거아니겠어

합법 장단맞추어 합창하는 놈들도 그래!
김태호가 징계준다고 협박은 하지
그렇다고 제 목숨걸면서 조합원 지킬의사는 죽어도 없어
미쳤어!
노조활동하는 것도 신경쓴다면 신경쓰는거야
시장 장단에 노랫가락 부르며 보조하면
지부장보직은 염려없을 뿐아니라

시장도 때론 슬슬 구슬려가면서 협박도 하고 지부장 기분도 맞쳐
시장놈들! 정치때가 묻어서 그런덴 이골이 난 놈들이지
두놈들이 배알이 맞아서 장단도 척척
조합원이 안중에 들어오겠서

가뜩이나 조합원들 노조활동에 무지몽매 그자체야
다가올 바람이 태풍인지 솔바람인지 암것도 몰라
엉거주춤 눈치만 보고있서 ,
그거 너도 나도 다아시다시피 선량한 공무원 표본 아니야

자! 시장은 합법으로 지부장도 맘껏 요리되었고
그다음은 지 꼴리는대로 할것 뻔하자나
공무원이 법으로 잔뼈가 굵었서

법나두고 활용하지 못하면 그건 공무원아니지
시장 주변권력 아부로 20-30년 베테랑이야
법 조목조목 설명하면서 연구결과
보고서 멋지게 만들어 총평까지 곁들어 시장놈 꼬드기며 갖다바쳐
그런 충성맨 공무원세계는 지천으로 깔렸어
어용지부장도 그런놈들중의 하나지

법내가 서울시 콩가루 노동조합 법내1호, 2호 기동도 못하는 이유가 뭐겠니
경남도청노조 찍소리도 못하고 있는것이 뭐겠어
인생이 다그런거야 듯이
법내는 다 그런거야

그런데 행자부 김태호에게 그래 당하고도
그들의 개가되어 미쳐 날뛰는놈 그런놈은 어떻게 이해해야될까
상식으로 이해안되는놈은 정신병동에나 쳐여야지
그게 정답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