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단결된 힘으로, 미국의 제국주의 신자유정책
분쇄하자!!”
반미반전 평화대회… 대북제재, PSI 강요 미국 규탄!
한미 FTA,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대북제재
PSI 강요 미국 규탄! 한미 FTA,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전국의
노동자들이 ‘미국의 전쟁책동 분쇄’의 목소리를 모아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둔 지난 12일(일) 11:00 광화문 미대사관 인근에서 약
1,000 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반미반전 평화대회’가 진행되었다.
김영제
민주노총 통일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평화대회는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의장의 힘있는 대회사로 시작되었다. 한상렬 의장은 “번목과 분쟁의 일으키고 우리
민족에게도 분열과 분쟁을 강요하는 미국과 싸워야 한다” 며 “우리민족이 일심단결 해 미국의 전쟁책동을 분쇄하고 오는 11월 22일 100만
총궐기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자” 며 오는 11월 22일 민중 총궐기에 이 땅의 민중들이 단결 투쟁해 승리할 것을 강조했다.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워장은 “오늘 노동자대회와 15일 민주노총 총파업, 22일 민중총궐기의 힘으로 한미 FTA를 저지하고 미국의 패권망동에 맞서 싸울
것이다” “미국의 제국주의 신자유주의 전략에 균열을 내는 총파업 총투쟁의 결의의 다지자”며 미국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막아내는 투쟁에 함께 할
것을 호소했다.
▲ 반미반전 평화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는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의장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미국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막아내는 투쟁에 함께 할께 나설 것을
호소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아시아 공동행동 일본연락회의’ 동지의 발언이 이어져 “일본에도 미군기지가 많고 미군기지 철수 운동을 펼치고 있다” 며
“여러분들의 반전평화 운동을 지지하며 국제연대를 통해 투쟁에 함께 할 것” 이라며 투쟁 결의를 밝히기도 했다.
광화문
열린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미 FTA 비상시국 농성단 단장인 이승호 한청의장을 투쟁 발언을 통해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세력은 위기와 전쟁을
부추기는 말을 하고 있는데 이는 2007년 대선을 위한 보수결집의 책동이다” 며 수구세력의 언론몰이를 규탄한 후, “국민의 84.5%가
전쟁위기를 반대하고 있고, 한나라당은 자기 멸망을 촉진하고 있을 뿐이다” 고 규탄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 미국의 민중들은 침략적 패권정책이 가져온 후과에 대해 분노하고 있으며, 부시행정부를 심판하고 나섰다. 그러나 저들은
결코 그 기득권을 순순히 버리지 않을 것이다” “강력한 총궐기 투쟁으로 승리의 쐐기를 박아야 한다”며 강력한 투쟁의 의지를 모아냈으며, 자주
평화 통일의 ‘민족대단결’ 창으로 ‘대북제재, PSI 강요, 한미 FTA,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무너뜨리는 상징의식으로 반미반전 평화대회를
마쳤다.
▲ 자주 평화 통일의 '민족대단결'의 창으로 '대북제재, PSI 강요, 한미 FTA,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무너뜨리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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