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가 도저히 이건 아닌거 같아서 몇날몇일을 고심하다가 조심히 반대의견을 말씀드렸어요... 약간 티격태격 하기는 했지만 어찌저찌 내 의견대로 결재가 나고 그렇게 잘 마무리된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내심 분하고 속이 상했던 모양인지... 그뒤로는 다른 일을 할때도,, 전혀 지적질 할 거리가 아닌데도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무안을 주네여... 평소에는 안그랬는데...
늘상 하던 일상적인 일인데도 이제는 문구 하나 가지고도 그렇게 핀잔을 줍니다...
평소에는 왜 그럼 아무말 없이 여태까지 다 결재했었냐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꾹 참았어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느니 앞으로는 그냥 조용히 예쓰맨으로 사는게 도리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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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2/12/08/ 09:32) 면접 보고 좀 뽑아 주세요 나이도 고려하고 하긴 공채은 그 어려운 시험 패스하셨죠
참 일들도 (22/12/08/ 09:25) 잘하시더라
잘났네 (22/12/08/ 09:21) 돈은 작다 뭐하다 하면서 지 업무는 안하고 남 비판만 에이 거지건성 지랄들 그만두지는 않네 집구석이나 민간기업으로 꺼지시든지
내생각 (22/12/07/ 18:54) 계장 얘기만 나오네. 내생각에는 계장 아닌 거 같은데.
동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거 같은데.
애먼 계장들 잡지 말지.
화이팅 (22/12/07/ 17:56) 계장 본인의 자존심도 있을텐데
작성자가 계장님이 무안하리만큼 과 직원들 보는 앞에서 너무 반기를 든건 아닌지,
혹시 평소에 본인도 인지하지 못한채 '노 맨'은 아니었을지 되돌아봤으면 좋겠네요.
어찌됐건 이조직은 짬밥이 밥먹여주는 좀스런 집단이잖아요?! 이렇게나마 글 쓰면서 스트레스 잘 풀길 바라요. 화이팅.
천국 (22/12/07/ 17:51) 이런거 보면 우리 계장님은 천사 중의 천사
벌벌떤다 (22/12/07/ 13:55) 앞으로 직원 의견 충실히 듣고 서로 소통하면서 동래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댓글 고만 다이소! 많이 올리셨다 아입니까? 내가 거기 포함 될까 너무 겁납니다.
궁금이 (22/12/07/ 13:44) 1층은 아닌것 같은데여, 아예 직원 의견은 무시하니깐요
현실직시 (22/12/06/ 23:02)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뭘 챙겨야 되는지도 모르고 쉬운 일에는 필요이상으로 득달같이 달려들어 필요이상으로 챙기는 동안 정작 중요한 현안은 저 산너머로...그러면서 골치 아픈건 담당자한테 다 떠밀어놓고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아무런 판단도 안되는 꿔다 논 보릿자루...이제 익숙해질때도 되지 않았나요?
스스로 (22/12/06/ 16:51) 책임다하고 남탓 그만 편가르지도 척하지도 괴롭히지도 맙시다
조합원 (22/12/05/ 22:47) 몇층입니까!!!!
어디가니 (22/12/05/ 21:07) 어딜가나 계속 얘기가 들리는 그 분이십니까?
조합원1님은 그 분의 악명을 많이 들어셨을텐데 아직도 기대하고 있으신겁니까?
아니면 조합원1님도 비슷한 부류이신가요?
도대체 (22/12/05/ 08:27) 혹시 누가 옆에서 본 사람 있으면 어느 과인지 좀 댓글 달아주
나 같으면 좋은 의견 제시해 준 직원을 총애해주겠구만...
문구하나 더 (22/12/05/ 08:21) 몇일 -> 며칠
몇일을 사전에 찾아보면 ①'며칠'의 비표준어 ②며칠(얼마 동안의 날)로 바꿔써야 된다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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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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