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에 대해 검색하니까 이렇게 나옵니다.
적극행정은 정부나 공공기관이 국민의 편익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 방식을 말합니다.
이는 기존의 수동적이고 비효율적인 행정 방식을 개선하고, 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적극행정은 서비스 제공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고, 법령을 보다 신속하게 이행하여 국민들이 행정에 대한 불만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정보의 공개와 투명성, 참여와 소통의 강화, 혁신과 개선의 추진 등 다양한 제도와 방법을 도입하여 적극적인 행정을 실현하려고 합니다.
이를 비상근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재난 예방 비상근무는 기상청에서 발표한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법령과 지침 등에 따라 발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상청에서는 한정된 인력과 수시로 변하는 기상 여건으로 인해 정확하게 발표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지역별 편차도 심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정확하게 발표하는 것은 더욱 힘들 것입니다.
요즘같이 전국적으로 장마 시기에는 더더욱 힘들겠지요.
그렇다 보니 이렇게 멀쩡한 날에도 해제가 안되어 비상근무를 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날 비상근무를 서는 게 국민의 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하는 길일까요?
법령과 지침에 그렇게 하도록 나와 있으니 책임회피를 하기 위해서일까요?
이런 부분에 적극 행정을 권하고 싶습니다.
수동적이고 비효율적인 행정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기상청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강수량예보, 초단기예측 등 기상상황이 동 단위까지 상세하게 나옵니다.
이를 참고하여
기상청에 수정을 요구하고 비상근무 방법을 개선하는 등
적극행정을 해줬으면 비효율적인 행정을 개선하고 워라밸이 있는 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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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23/07/18/ 17:09) 정말 이유를 모르십니까.
허술한 정부, 정부 끌어내릴 생각만 하는 야당.
조금이라도 책 안잡히려고 과잉 대처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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