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기상청 발표따라간다지만
밖에 매미소리들리고 땅은 빠짝빠짝말라있는데
호우경보 비상2단계 유지하는게 맞나요?
지방자치단체장의 실질적인 판단에 따라서
비상상황이 예견될때 다시 걸면되면 안되나요?
참사가 생겼을 경우에 면책을 위해서 인거 같은데 주말없이 비상서고 밤에 또 비상서야되는데 처리해야할일은 산더미고 ..이게 맞나싶네요 ㅎ
의견달기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ㅜㅜ (23/07/18/ 18:51) 7,8월 내내 비상설거같은데 .. 2번밤샜는데도 너무 힘들고 본업에도 지장이 갑니다 ㅜㅜ
1/6조씩 하면 안될까요?ㅜㅜ
ㅎㅁㅎㅇㅁ (23/07/18/ 13:00) 비상은 어쩔수 없이 세운다고 해도 1조씩 돌아가면서 세우면 안됩니까
다 동에 내려가서 멍때리고 한번씩 순찰하는게 끝인데... 3-4조는 이틀밤을 새서 일도 제대로 못합니다.. 피곤해서
순번 정하자~ (23/07/18/ 09:18) 비산근무 순번 1/2조 1/3조 너무나 비효율적 임.
30년 전 근무 조 편성인데 ~ 시대가 변해도 아주 많이 변했는데~
비상 조 편성은 변화가 없네~
당직근무 같이 전 직원 편성을 해서~~
각 동에 최소한 필요한 인력 등 배치해서 근무 조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함. 도시국 일도 힘든데 비상도 힘들게 하고~~
아무튼 이번 계기로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동래 바로 여기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8282 (23/07/18/ 07:45) 기상청에서 오후경보를 유지하고 있고 자치구에서는 그에 준하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뿐. 기상청에서 행안부나 중앙정부 눈치보고 주의보 격하나 해제를 안하고 있는걸,,, 비상상황에서는 시키면 시키는대로, 메뉴얼대로 해야 문제가 없는법입니다.
지시사항 (23/07/17/ 14:40) 오늘 지시사항으로 현장 순찰 철저히 하라 해서 현장 갔다왔는데
민원인이 자리에 없다고 욕을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윗분 지시사항이니 민원 제기는 비서실로 전화 돌리겠습니다
꼭 전화 받고 욕 좀 들어주이소
비상비상 (23/07/17/ 14:23) 공무원 여러분의 비상 열기에 땅이 바짝 말랐네요
비상임 (23/07/17/ 13:55) 이래서 결국 피해보는건 우리뿐만 아니라 민원인도 함께입니다. 우리도 사람인지라 대휴쓰고 쉬어야 하는데 민원인은 맑은 날 민원보러 왔다가 날벼락이죠. 현명하게 대처해주시길.
23 (23/07/17/ 13:48) 제발..아무리 면피용으로 한다지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으면 웃습니다 이날씨에 왠 비상이냐고
지금 비상근무하는건 누굴위함입니까? 민원인들도 담당자가 자리에서 업무 빨리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이러다 다죽어
홈페이지: -
조회 : 490
의견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