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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11월28일
 수영(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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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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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지부장님도 참고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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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및 기구개편 의회통과일 몇일안남았다.
벌써부터 승진대상자들은 다면평가대비 열심히일하고 자신알리기에 바쁘다.
4급승진,5급승진,6급승진,총무담당직위공모제,건축직승진,보건소전염병관리등.
6번의 다면평가가 12월에 개최된다.
전직원 관심사는 인사에 쏠려있다.
존경하는 수영구지부장님!
두눈부럽뜨고 지켜봐주십시오. 인사가 만사인만큼 소외된자들이 또다시 피해가
가지않도록 하십시오.
인사는 하고나면 말이많은것도 사실이며 말만은 인사가 언제쯤 사라지나!
노조가 강하고 지부장이 투쟁의 선봉에 서서 집행부를 억압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단지 인사의 투명성이 확보되는 장치만이 가능할것이다.
이제 지키자!
인사사전 예고시 후보자에 대한 명단을 공개하고 설문을 통해 직원의 의견을 수렴
하는 방법은?
인사가 투명할때 비로서 조직이 안정될것입니다.
지부장님!
할수있습니다. 인사에 개입하면 인사권자에 도전이라지만 그건 시대착오적입니다.
인사는 인사권자의 천부적인 권리가 아니기때문에 당연히 직원대표로서 인사권자
에게 요구할것은 요구하여야 할것입니다.
수영구지부장님은 이제 두눈부럽뜨고 직원대표로서 움직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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