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시간: 2005년03월16일
 펌
홈페이지: -
조회 : 380
|
|
|
 |
| 안녕하십니까. 저희들에게는 가혹한 현실입니다 |
 |
|
|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능직 운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비록 하위직 이지만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자긍심과 봉사정신으로 책무에 최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행자부 지침(대통령령)으로 기능직운전원은 출장여비 수령불가로 인해 사기저하는 물론, 무기력한 아빠, 남편, 자식이 되었습니다...
운전원은 관용차로 간다구 출장여비가 지급되지 않으니 이게 왠 말인가요? 식사는 어떡하구요, 목마르면 음료수 마셔야죠...같이 나가신 분들은 출장여비...서글퍼지네요..
출장여비는 복지 차원에서 지급되는 것 같은데, 저한테는 한달이면 어머님 퇴행성무릎관절약(글루코사민) 3개월 약 값 입니다.
부모님 처자식 여섯식구 생활 하기에 너무 힘들어 괴롭습니다. 이에 관여 되시는 분께 부탁드립니다. 운전원만 출장여비 안된다는 규정 저희들에게는가혹한 현실 입니다.
너무 같이 근무하는 동료 운전원 모두는 사기저하는 물론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심정으로 서로만 바라 볼뿐 입니다. 저희들도 사명감으로 열심히 하고자 하는 공직자입니다.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들의 고충을 보담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부탁 드립니다...감사 합니다.어차피 가라로해서 받는수당 월급이라구 생각했는데...일이 이렇케되는궁요.
공무원 여러분 높은신 양반들 양심에 찔리는것 없는가요.
진정한 공무원 한번봅시다.../우우 |
|
      
|
 의견달기 |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
|
| |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