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약속은 모든 지도부 (지부 지도부 포함) 전부의 공약이고 그리고 지켜야할 책임입니다
과거를 회피말며, 현실에 도피하지 말고 내일에 도전하자!
전공노란 이름속에서 조합원의 투표로 당선된 지도부 (중앙, 본부,지부장 포함)는 분명히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의 명예를 어깨에 짊어진 분들입니다.
그들은 선출직에 출마하면서 조합원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여야 하며 조합원은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을 선호하면서 그들을 선출하였던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전국공무원 노동조합이 아닌 다른 노동조합으로 탈피하려 한다면 이는 선출직에 출마시 조합원에게 한 약속을 저버리는 행위일 것입니다.
특히 그들은 전공노라는 조합아래서 당선이 되었으니 다른 노선을 선택하려면 선출직 모두가 우선 사표를 던지고 다시 재선출하는 수순을 밟아야만 정당한 민주적 노동조합이라 할 것이라고 봅니다.
또 한 모든 선출직이나 조합원은 공무원 노동조합의 정부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힘겨운 싸움을 내걸고 당당한 민주적 노동조합을 일궈내겠다는 조합원과 약속과 함께 전 간부나 임원 그리고 조합원 중 노동운동으로 인하여 피해시는 전제조건으로 구제 (조합원의 책임)원칙을 두고 대의원 대회에서 결정하고 또 그 문제로 인하여 구제기금에 대하여는 조합원의 총투표로 의견을 물어서 결정한 사실입니다.
법외든 법내든 선택권에 대하여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
적어도 동지와 약속이나 자신이 결정한 사항에 대하여는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
선출직들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법내든 법외든 함께가고자 하지 않는 현실은 자기도피며 또 이탈을 하면서 전국공무원 노동조합의 명예를 걸고 선출직에 당선하여 다른 조합으로 가면서 그 임기를 채우고자 연연한다면 이 또한 민주적이라할 수 없을 거라 봅니다.
아니 그런점은 고사하고 자기가 선출직에 출마하여 조합원과 동지애로 굳게한 약속에 대하여 최소한의 이행은 못할망정 탈피나 도피를 이유로 한다면 그런 분들이 과연 자기 조합원에 대하여한 약속이나 제대로 지킬것인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법외든 법내든 많은 의견이 다양한것은 민주적인 절차라고 봅니다
그 많은 의견을 투표로 하여 다수결에 의하여 결정하고 그 결정을 따르는 것도 당연 민주주의 원칙입니다.
투표를 하였는데 난 반대했는데 결정은 나와 다르다고 역행한다면 이 또한 이기주의 일것입니다.
다시한번 거르는 한이 있어도 2007년도에 다시 의결안을 제출하는 한이 있어도 법내든 법외든 전국공무원 노동조합이란 이름을 저버리지 말고 함께 같이가야 옳을 것이라 봅니다
저역시 법내 법외에 대하여 어느쪽의 선호자도 아닙니다 !
그길에는 서로간 다른 장, 단점을 내포하고 있으니 까요
그러나 우리는 항 상 하나라는 생각만은 접지말아 주엇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이고 노동조합의 근본이라 보기 때문에 그리고 약속이란 어떤 시련속에서도 지켜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이글을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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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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