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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12월01일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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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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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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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음은 그런 담담,과장,국장이 없는 줄 알지만 옛날에는 계장만 되면 점심은 당연히
계직원이 사야 하는 걸로 알고, 또한 과장은 당연히 각계장들이 돌아가던지 주무계장이
책임지고 사야하는 걸로 하였다.
평직원때 본인도 그러해서 당연히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는지는 몰라도,
그러나 그때도 그렇치 않은 계장,과장들도 있었다. 오히려 더 많이 사고 베푼사람도 없은
것은 아니었다.
점심시간만 되면 계직원은 계장눈치, 계장들은 과장눈치 오늘은 누가 모시나 , 심지어
당번을 정하여 모시는 과도 있었고, 사실 식사 같이 할 사람이 없으니 돌아 가면서,
인간적인 이야기며, 업무이야기며, 그걸 말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밥값은 돌아 가면서 내어야 하지 않은가, 서양사람이 제일 부러워하는거 점심이고
술값서로 낼려고 하는것은 지켜야지, 아니 오히려 봉급도 더 많이 받고 더 많이 베풀어야지
옛말에 아무리 잘먹어도 눈치밥은 살로 안 간다고 하지 않았던가
하기사 공짜 먹은 사람들이 더......
제발 점심시간에 직원들, 담당들, 부담주지 말고 한달해봐야 일십만원정도 하기사 그것도
여태껏 계속 공짜 자신분들 계산해보니, 경제도 살리고 여태껏 대접 받은거 앞으로는 직원들에게 많이 베풀기를 밥은 물론 회식도 한번씩... 베풀고 살면 다 복이 됩어 돌아 옵니다.
노파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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