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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01월12일    동래지키미   홈페이지: -   조회 : 345  
 지부장은 구청장의 인사관련답변이 올바르다고생각하요?

지부장은 구청장의 인사관련답변이 올바르다고생각하요?

수영 지부장님!
노조지부의 성명서에 총무과에서 답변한 내용 검토했겠지요
한심한 답변이지요.
이 말단이 한말씀 드리지요
옛말에 아무리 큰손을 가졌더라도 하늘을 다가릴순 없다 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놓고 모든것이 다가려졌다고 억지를 부리는 구청장의 어리섞음을
보면서 이젠 그 가증스러움에 분노가 치미는군요
한편으로는 총무국장이나,총무과장 그들이 살아남기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치는것같아
연민의 정까지 느껴집니다.
새삼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 생각납니다.
존경하는 수영지부장님!
언젠가 게시판에 수영지부장님을 어용이라고 매도하면서 지부장님을 험담한 못난이들
지금도 지켜보고있을겁니다.
지부장님이 집행부를 견제하지못하고 구청장의 불합리한 처세에도 말한마디못하면
또다시 어용이라고 공격할겁니다.
이번 인사관련 답변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집행부의 잘잘못을 따지고 두번다시
수영구가 개판인사가 안되도록 해주십시오.
당시 인사권을 휘두른 총무과장은 그 책임을 단단히 묻고 직위해제토록 구청장께
건의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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