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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02월27일    강원일보   홈페이지: -   조회 : 349  
 “당직자 모두 잠을 자 부득이 창문 넘었다”

“당직자 모두 잠을 자 부득이 창문 넘었다”

[강원일보 2007-02-26 00:03]

　-행자부 감찰반 밝혀

　속보=행정자치부는 최근 양양군청 감사에 대한 전국공무원노조강원지역본부의 성명발표(본보 지난 16일자 5면 보도)와 관련해 감찰반이 군청 현관문을 여러차례 두드렸으나 당직자 전원이 잠을 자 부득이하게 걸려 있지 않는 창문을 통해 청사내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당직자들을 깨워 신분을 밝힌뒤 창문으로 들어오게 된 상황을 설명하고, 당직원 입회아래 통상적인 감찰활동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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