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거나 그 선거에 출마자는 출마하는 그당시의 공약 (조합원과의 약속)은 절대적이라 할 것입니다.
작금에 일어나는 각 본부나 지부의 법내진출 또는 다른노선을 택하는 선출직 본부나 지부의 간부는 우선 자신의 임기에 연연하지 말고 일괄 사표를 제출하고 자신이 조합원과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고서 또 파괴하는 것 자체가 간부로서 신뢰성을 훼손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시점에서 법내로 전국공무원 노동조합을 이탈하여 단독으로 들어간다거나 다른 노동조합에 합류할시 그것은 그 진로의 총투표가 아니라 우선 간부들 스스로가 사표를 내고 새로운 집행부로 조합원들 의견에 따라서 출마를 하여 선출이 돼야 할 것입니다.
노동조합을 한다면서 본부장이나 지부장이 조합원위에 군림하는 모습은 결코 민주노조라 할 수 없음입니다.
출마시에 전공노를 앞세워서 출마하여 놓고서 당선되고 자신의 임의대로 탈퇴를 하면서 그 직은 그대로 수호한다는 자체가 위선자 아닙니까?!
전공노를 떠나서 탈퇴하고 법내로 진출하는 각 본부나 지부장 및 간무 임원까지 일괄 사표를 제출함이 원칙이라고 봅니다.
또 조합원과 약속을 이행못하신 그책임으로 다시 간부나 임원으로 출마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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