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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04월06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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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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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식목일 맞아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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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제60회 식목일을 맞아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시 금정구 두구동 영락공원과 사상구 학장동 구덕산에서 공무원,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해 5ha에 왕벚나무, 아팝나무 등 3406본의 나무를 심었다.
또 같은날 16개 구.군에서는 '제 6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시악산 정상과 남구 용호동 이기대 공원, 강서구 녹산동 풍산산 등지에서 공무원, 시민 2900여명이 참가해 총 13ha에 2만 5700본의 나무를 심었다.
시는 식목일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날 오전 9시 시청후문 주차장과 덕천교차로에서 영락공원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행, 구덕산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 동대신동역 1번 출구에 셔틀버스를 준비,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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