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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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04월26일

금정(펌) 홈페이지: - 조회 : 345

6급이 일안할려는 이유 등등

- 그동안 관습상 놀아왔기 때문이다. (관습법)

- 7급까지 너무 열심히 일해서 허리가 다 망가져
이제부터는 일하기 싫다는 근성 때문이다. (기본법)

- 6급 끼리 단합을 해서 다 노니
내만 일하면 손해다라는 근성 때문이다. (근성법)

- 기타 근거론
o 연금이 가득이라 걱정없는 한량신세 ( 한량법)
o 이젠 5년 남았다 나를 우짜리. 알아서 하라 ( 째라법)
o 지금 일하랴 부끄럽다. 지도자로 있어야지 하는 몰염치 ( 겸연법)
o 2년 남았다. 아무 생각 걱정없는 낙천가파 ( 포기법)

다만 6급이 일을 하는 척은 한다. 그 모습은 이러하니라.

- 놀다가 지겨우면 감사대비, 퇴출 대비, 무능력자 대비
문서하나 간단한 것 만들거나.

- 담당자와 싸운다. 그래야 열심히 검토하고 일에 신경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 이목을 생각해서다.

- 업무분장은 항상 총괄하고 주요업무만 하니 본인은 억수로 바쁘다.

( 이러하지 않은 6급도 조금은 있겠지만 정도 차이지 다 단합해서 일 안하는 풍토
에 휩쓸리는 것은 마찬가지다.)

6급들에게 간하노라
일을 할려거던 월급 가버치 하려거든
업무분장에 반일거리 정도는 넣어 놓고 정식으로 일하라. (검토 감안)
실지로 검토하는데 몇분 걸리나. 검토하다가 기분 잡치고 힘들다시퍼면
담당자에게 화풀고.
하기 싫으면 그만인 일시적 현상 부리지 말리라.

금정구의 미래를 위해서 6급이 120명 이나 되는데 봉사행정 실무행정을 하라.
외근이나 따라 갔다오고, 만드는 것은 안하고 그러지 마르라.

( 금정구의 발전과 조직문화의 혁신을 위한 마음에서 올리는 글임을 이해 요망.

이런 글 없으려면 6급도 업무분장에 실질적인 일을 넣어서 해 보시리라.

지금 담당에게 업무분장 하도록 되어 있지아메 총괄하지말고 )

6급이 일 안하면 9,8,7도 일 않는 관습 생겨 구단위 조직이 어찌 되겠나

6급만 되면 일 안해도 되니 사명감으로 공복정신으로 7급때는 기를 쓰고 열심히 하지

그러나 6급되어 10년 정도 남은 앞날을 (복무기간 1/3이상) 편하게 보네자는 마음이

조직을 녹슬게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