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총력 투쟁 승리! [투쟁속보 3호, 2007.6.1-3]
31일 광화문 농성장, 뜨거운 날씨에도 선전전 진행!
노동기본권 쟁취! 해고자 복직 쟁취! 연금개악 저지! 강제퇴출 저지! 공무원노조 지도부 단식농성 투쟁 3일차인 지난
31일(목) 강원본부, 인천본부, 법원본부, 교육기관본부 30여명의 동지들은 청와대 앞, 행자부 앞, 광화문 일대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부터 대국민 선전물을 통해 공무원노조 총력투쟁과 공무원노조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선전했다.
1박2일 농성이 끝나는 오후 5시, 대경본부, 충남본부, 중앙행정기관본부 약 30여명의 동지들로 교체된 광화문 농성장은
이후 대국민선전물과 촛불문화제를 통해 공무원노조 6월 총력투쟁을 선전하고, 총력 투쟁의 결의를 높여갔다. 한편 31일 농성장에는 백기완 선생님과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가 농성장을 방문해 공무원노조 투쟁에
함께했다.
▲ 하루의 시작은 농성장 청소부터! 농성장을 정리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선전전을 진행했더니 목이 마르네~" 뜨거운 날씨에 광화문 일대에서 선전전을 진행한 동지들이 시원한
물을 찾습니다.
광화문 단식농성장에서는 매일 17:00 단식농성에
함께한 본부동지들이 교체됩니다. 30~31일 1박2일 동안 농성장에 함께한 강원본부,인천본부,법원본부,교육기관본부 동지들에게는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31일~1일까지 농성장에 함께할 대경본부, 충남본부, 중앙행정기관본부동지에게는 "1박2일 동안 수고하세요" 라는 말을
전합니다.
6월 총력 투쟁으로 힘차게 달려나가는 동지들, "자랑스럽습니다"
▲ 이동진 충남본부장이 지난 31일(목) 부터 4대 요구 쟁취 지도부 무기한 단식농성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 무기한 단식 농성을 3일째 진행하고 있는 지도부가 단식할때 주의사항을 듣고 있습니다.
▲광화문
농성장에 백기완 선생님이 찾아오셔서 공무원노조 총력 투쟁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께서도 광화문 농성장에 찾아오셔서 공무원노조의 총력투쟁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6월 1일의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공무원노조의 4대 요구와 총력투쟁을 알려내기 위해 하루를 바쁘게 뛰어다닐 동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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