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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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년06월02일

신규직원 홈페이지: - 조회 : 344

청경들 제발 당신들 돈내고 밥좀먹으소

당직을 서면서 궁금한게 생겼다.
저녁을 시켜먹으면 청경들 식대비를 왜 우리가 내야하는걸까 ?
얼마 되지 않는 돈이기는 하지만 청경들은 본연의 업무를 하는것인데 우리가 밥값을 내는건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박봉의 월급으로 청경들 밥까지 사줘야하니...
돈많은 계장들이 사주는것도 아니고..
돈 3만 5천원 받아서 내 목욕비.. 청경과 나의 식대를 빼면 남는건 2만원...
밥 꼴딱 새고 피곤에 쩔어 번돈이 2만원 뿐이라네...

10시 되면 들어가서 자빠져 자는 6급아!
청경들 밥 우리가 사줘야한다는 법이 있으면 니가 좀 사주라!
나도 좀 먹고 살자 . 너무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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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근무 (07/06/07/ 14:44) 모두가 돈때문이다 적은돈으로 싸울것이 아니라 숙직비를 7,8만원정도로 인상해야된다고 본다 .애매하게 받아가는부분이있는 시간외수당 0.5%정도 약간 낮추어 재원 조정하고 그러면 야간근무 한 절믄 직원들이 사기가 높아진다 .


불쌍한 (07/06/05/ 14:36) 인생이 불쌍타아


동감 (07/06/05/ 14:30) 옛말에 얘야! 니도 아(아이) 낳아봐라 하는 말이 있는데 그리 시건방지게 말하는 분도 나중에 그 위치에 한번 가봐라


신규직원1 (07/06/04/ 14:03) 우리 너무 야박하게 이러지 마시고 시간 나면 차도 한잔씩 나눠 마시고 마음이 통하면 밥도 같이 먹으면서 즐겁게 지냅시다. 백년도 못 살면서..천년을 살 것 처럼 너무 살벌하게 단돈 오천원 때문에 얼굴 붉히지 맙시다.


계장 (07/06/04/ 13:04) 뭐!..자빠져자는 게장아 ..너 말씀 잘했다.. 당신은 언젠가는 게장이되겠지 그때는 실컥 자빠져 자시오.. 감자가마니 보리가마니 누글누글할때까지 조금 곤말쓰면 잡아가나.. 앞으로 청경님들 고생은 하시지만 자기 식사대 직접내세요..


졸병이 (07/06/04/ 11:55) 밥도 한그릇 사고 하는것도 조치만 봉급 만이 받고 또 쩐도 좀있다는 있는자는 좀체 안산다 톡히 나이께나 조금 머가지고 앞으로는 가끔 사고하세여 먹은자는 반드시 보답하는게 양심의법칙! 알게서요..


인생 (07/06/04/ 11:23) 같이 고생하는 청경들 밥한그릇 싸준게 그렇게 뼈 아프냐 앞날이 구만리 같은 젊은 친구 같은데 인생그리 살지마라


너무 (07/06/04/ 10:43) 너무 그러지 마셈. 우리 구청 청경들 진짜 밥 사주고 싶더라. 당직자들 할일 절반은 거들어 주던데...


신규아냐 (07/06/04/ 09:42) 신규직원이 쓴 글은 아닌것 같소..


두심 (07/06/04/ 08:58) 이해는 가는데 말을 좀 예쁘게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엄청 열 받았네 보네 열 받으면 본인만 손해일 텐데 역지사지라 같이 그 위치에서 한번 생각해보면 같은 사람은 없겠지? 혁신 혁신하는데 모든건 자신부터 다스림이 좋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