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6.23 대의원대회!
조합원을 주인으로
민중과 함께
승리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위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대의원대회
때 : 2007년 6월 23일(토) 14시
장소 : 서울 88 체육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ㅇ 관련근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규약 제 53조 (임원의 탄핵)
ㅇ 관련규정 :
①임원이 직무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규약을 위반하거나 직무를 유기한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의 결의에 의하여 탄핵할 수 있다.
②탄핵소추는 전국대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가 있어야 한다.
③임원에 대한 탄핵결의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재적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ㅇ 탄핵사유 :
- 2. 24 대의원대회에서 대경과 강원, 교육기관본부 일부의 대의원과 참관인들이 음주 후 폭언과 폭력을 동원하여 단상을 점거하는 등의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폭거를 용인하고 방치하므로 대의원대회의 의장으로서의 책무를 방기하였음.
- 2. 27 대경과 강원의 일부 간부들이 조합 사무실에 난입하여 총투표를 주장하는 부위원장들에게 폭행을 가하였음에도 이들에 대한 재제조치를 취하지 않음으로서 조합 사무실의 총책임자로서의 직무를 방기하였음.
- 3. 5 초규약적인 발상으로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지 않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하여 대의원대회의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방기하였음.
- 3. 7 중집위 개최를 해태하고 있는 위원장에게 중집위원 15명의 서명을 받아 중집 개최를 요구하였으나 위원장 독단으로 묵살하였음.
- 3. 8 대의원대회의 개최를 해태하고 있는 위원장에게 대의원 202명의 서명을 받아 대의원대회의 개최를 요구하였으나 위원장 독단으로 묵살하였음.
- 3. 13 위원장 임의로 규약을 무시하고, 정상적인 징계절차 없이 조직진로 변경 시도 지부에 대하여 지부권한 정지 시행
- 3. 23 희생자 원직복직과 공무원노조 특별법의 독소조항이 개정된다는 전제조건이 정부와 합의 된다는 전제조건 하에 조직진로 변경 총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어떠한 회의단위의 논의와 의결도 없이 위원장 독단으로 공무원노조 창립 기념사를 통하여 발표
- 3. 29 위원장의 초규약적 행동과 독선, 일부 대의원들의 폭력행위에 반발하여 공무원노조 중앙행정기관본부 집단 이탈하여 별도로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을 출범시킴. 특히 권승복 위원장의 비민주성과 무책임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함.
- 4. 6 중집회의를 통하여 4월 대의원대회 개최, 5월 총투표 안건상정 합의하고, 합의에 따라 통추위 해산 성명 발표
- 4. 6 중집후 대경, 강원본부에서 합의안 즉 중집결정 사항을 뒤집는 성명을 발표하고 조합 사무실에 농성을 시작하였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
- 4. 6 중집 결정사항인 4. 28 대대개최에 대하여 대대개최공고 등 사전적 조치를 해태.
- 4. 20 위원장 독단으로 중집위 개최 대경본부장외 조합원 몇몇이 중집 회의장에 난입하여 총투표 주장 중집위원들을 상대로 폭력행사, 폭언 등 난동을 부렸음에도 어떠한 구체적 조치도 취하지 않음.
- 특정지역의 일부 조합원들의 계속되는 폭력사태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음으로서 조직의 민주적인 의사결정 기구가 무력화 되도록 방기하였고, 일정부분 배후에서 조정하였다는 의심을 받을 만한 행동을 보여주었음.
- 위원장의 무능으로 조합원수를 14만 조합원에서 3만 조합원으로 급감시켰으면서도 어떠한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 강원과 대경의 일부 지역의 간부들의 의견만을 경청하여 그들의 주장대로만 조직을 이끌고 있고, 다수 조합원들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함.
- 규약과 규정을 목숨을 걸고 사수해야 할 위원장이 규약과 규정을 솔선하여 무시하고, 자신의 독단적인 판단과 결정으로 조직을 운영하여 조직을 혼란에 빠뜨리고 조직의 위기를 스스로 자초하였음.
|
-224안양폭력대대이후 공무원노조는 죽었습니다.
-안양폭력대대이후 공무원노조는 권승복위원장을 위한 조직이 되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일개 위원장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권승복 3기 지도부는 더 이상 공무원노조 업무를 중단하기 바랍니다.
-노조윈원장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규약규정을 앞장서서 짓밟는 행위는 용서할 수없습니다.
-조합원을 상대로 하는 협박과 구걸투쟁은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제연대 단체동지들에게 추한 모습을 더 이상 보이지 맙시다.
-우리보다 더 힘들게 싸우고 있는 노조와 노동자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들 보기가 민망합니다.
-대정부교섭? 5-6월 투쟁으로 그렇게 쉽게 얻을 것이라고 조합원을 기만하지 맙시다.
-지도부가 하다하다 안되면 사퇴하겠다는 발상자체가 조합원을 기만하고 무책임의 극치입니다.
-민주노조로서의 공무원노조를 다시 세우는 일은 지나온 세월보다 더 많이 걸릴 것 입니다.
-14만 조합원이 4만으로 급감한데에는 조합운영의 중대 실책입니다. 정부탄압은 별개입니다.
-지도부의 일방적 결정에 조합원은 따르지 않습니다. 조합원의 의견을 지도부가 따라야 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민주노조로서 다시 이어져야 합니다.
-민주노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걸림돌은 제거되어야 마땅합니다.
-모두가 함께 갈수는 없습니다.
-623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민주노조로서 다시 세워져야 합니다. | |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조합원이주인
홈페이지: -
조회 : 434
의견달기
